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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대한 섭섭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27 12:40:07
추천수 7
조회수   1,193

제목

아내에 대한 섭섭함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진짜로 술마시고 다음날 해장국을 얻어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오늘도 일어나니 본인은 신경쓴다고 볶음밥만 해놓고 운동을 갔네요.



계란국이라도 해놓지 하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녁엔 미스터피자에서 샐러드에 맥주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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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2-10-27 12:41:19
답글

ㄷㄷㄷㄷㄷㄷ<br />
<br />
아침밥을 해주시다니.....<br />
<br />
천사와 사시는군요 ㄷㄷㄷㄷ

이수영 2012-10-27 12:45:59
답글

보통 쑥국이나 조개국같은거 끓여주지 않나요?<br />
<br />
하다못해 콩나물이나 시원한 김치국이라도... =3=3=3

정영순 2012-10-27 12:47:54
답글

다른건 제쳐두고 일단 아내가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 T_T

안성근 2012-10-27 12:49:44
답글

결혼하면 아내가 바로 생기는데요.<br />
<br />
수영님이 항상 걸려. ㅡ.ㅡ

조상현 2012-10-27 12:50:18
답글

전 아침을 원래 안먹어서 해장국이 없어도 섭섭하지 않더군요. 전 아내가 10년전 일로 바가지 긁을때 섭섭합니다요;;

유기천 2012-10-27 12:50:44
답글

바랄걸바래야지요.<br />
아침차려주는것도 다행이구요 . 통풍있으시면서 맥주는 안조아요 쐬주드셔!

진성기 2012-10-27 12:52:05
답글

안성탕면 한사발이면 감지덕지죠<br />

안성근 2012-10-27 13:42:51
답글

이것도 양극화가 심하군요. <br />
<br />

오희성 2012-10-27 13:57:36
답글

저는 지금껏 아내의 해장국으로 버텨왔는데, 예전엔 같이 마신 독신부장을 위해 싸다 준적도 있었죠. <br />
역시 술병으로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는건 짖이기듯 자른 김치로 끓인 아내표 김치국입니다.

김지태 2012-10-27 14:16:19
답글

이런 글 반대합니다. ㅡ,.ㅡ

백경훈 2012-10-27 15:11:03
답글

a7942@hotmail.com 2012-10-27 15:25:28
답글

성근님 밤에 일을 성실히 하셨는지 자~~~~아알 생각 해보심도 ㅋㅋㅋ===3 333 333 농 입니다

이승준 2012-10-27 16:20:31
답글

기름진 음식이 숙취에 먹긴 거북해도 해장에는 최고입니다.<br />
그러므로 볶음밥 초강추!!! 이것은 자랑글임이 틀림없습니다.

임대혁 2012-10-28 16:02:27
답글

이글이 불평인지 자랑인지 파악이 안되서 고민중 입니다....마눌이랑 나중에 따로 분석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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