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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br />
어제 문재인 캠프 쪽에서도 연대론이 나왓더군요 이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어느 쪽이 단일화 에서 승리 하더라도 한쪽이 패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함께 한다는 점에서<br />
윈윈 이지요 단일화 후에 지지자 이탈을 최소화 할 수 있고요 물론 안후보 쪽에서도 긍정적인 반응<br />
이었습니다. 박지원 대표와 이해찬 대표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는데요 통일부 장관은 박지원<br

이해찬 대표는 그런분이 아닙니다. 사리보다는 대의를 중시여기는 부류입니다.<br />
그리고 안철수 아직 모른다고 봅니다. <br />
저도 문재인으로 되리라 봅니다만 너무 어설프고 아마추어적이라 걱정도 됩니다. 연대한다고 해도...<br />
숙명이긴 합니다만.

종원님 말씀대로 숙명입니다. 꼭 숙명이여야만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젠 안철수를 믿을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이 빠로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으면 정말 분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br />
정치를 처음하니 당연히 아마추어지만 더불어 정권교체를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길 인물이란것을 믿습니다. 아니 꼭 믿어야만하고 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항상 한박자 빠른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br />

대희님. 이젠 서로 윈윈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미 안철수에게 많은 비난을 했습니다.<br />
이것은 그가 꼭 싫다기보단 더욱 큰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그를 혹독하게 검증하고 단련시킨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이젠 안철수도 많이 깨달았을 것이고 앞으로도 국정을 운영하며 더욱 큰 인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br />
적어도 역사의 흐름을 말하는 그의 진정성

여당의 공격 방향이 NLL 등으로 문재인으로 쏠리자 지지율이 급감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안철수는 맹공 때 상당히 잘 버텼는데 문재인은 40% 초반으로 떨어지더군요. 아직은 안철수가 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말씀의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어느 후보가 이길 것이라고 단언할 문제는 아닌 듯 싶어요. <br />

단일화면 단일화지 연대론은 무슨 연대론 인가요.그런 의미는 아니 겠지만 총선에 연대를 보시고도 연대론을 말하는 정치인들이 이상 합니다.대선에 이기고 나서 그런건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민관님 말씀에 공감갑니다

마치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듯한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br />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문재인이 100% 이길것으로 확신하는데 안철수가 이겨도 믿고 따라야죠.^^

안철수 지지분들은 제가 볼땐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투표를 안하시거나 박근혜 또는 심상정 등등의 반대적인 투표를 하실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어후경님은 전통적 야당 지지자라는 컨셉에 얽매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기도 합니다만.<br />
그 컨셉은 40대 아저씨들과 그 주변 정도에서 먹히는 얘기고, 특히 여기 와싸다의 구성상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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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캐스팅 보트를 쥔 투표율을 좌우하는 20대와 30대 초반, 지역으로는 호남을 잡지 못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아저씨들의 팬덤으로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저도 아저씨라 문재인이 좋지만 안철수가 단일 후보가 되는 게

호남에서는 이미 문재인으로 방향이 선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세상살기가 흥미로울 수는 있을겁니다. 다른 선량한 국민들의 고통을 바라보는게 즐거우시다면...

댓글 참 희한하게 다시는 군요. 이번 선거에 문재인 지지자들은 참 경직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윤흠님. 전통적인 야당 지지자 맞습니다. 굴곡 많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야당 지지자가 아니었다면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을 겁니다. 윤흠님이 이야기하시는 젊은층의 공략 중요합니다.<br />
그리고 그런면에선 안철수가 유리한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속력이 얼마나 단단한지는 의문입니다.<br />
새누리가 집요하게 공격한다면 민주당은 패배후 패닉에 빠져 안철수를 보호할 힘과 동력도 없을것이고 많은 젊은층이 다시 놀러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종원님의 경우에는 안철수에 대한 비난이 너무 극에 치우친것 같습니다.<br />
안철수와 문재인은 모두가 인정하고 당사자들도 바라는 단일화와 힘을 합쳐야할 대상인데 너무 나가는 비난 아닌가요? <br />
제가 안철수에 대한 비판을 가장 먼저 했지만 종원님의 경우는 좀 많이 나간다는 생각입니다.<br />
경계는 하되 적어도 적은 아닙니다.

안철수의 잘못이나 실수등을 비판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잘못했으면 누구든지 비판을 해야죠.<br />
그러나 종원님 말씀을 보면 박근혜와 똑같다나 더하다는등.....이건 너무 나가는 것입니다.<br />
비판이 아닌 적에나 대하는 경멸적인 태도. 분명한 상대가 있는데 그보다 못하다는것은 어떻게 얻은 추론인지요?<br />
어떤 비교에서.....밑에 있는 사람들도 수준이나 천성이 다른데.....이건 혐오감만 일으킬 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전 안철수 지지 벌써부터 철회했슴다. <br />
너무나 위험한 인물입니다.

병철님.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반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지지자들이 될겁니다. <br />
적어도 병철님이 염려하시는 일은 벌어지진 않습니다. 그건 새누리 지지자들이 기반이 되었을 경우입니다.<br />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후경님 말씀에 동감~

안후보의 태생적 한계라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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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년생이고.. 의지를 실현할 수단이 없다는 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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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을 내는 분들이 많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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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한 만큼. .앞으로 성장할 포텐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