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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이 영토선은 아니지만 휴전상태의 분단국가에서 현실적으로 '실질적' 해상경계선이기 때문에 <br />
지켜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기에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br />
당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br />
오로지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상대방의 생각까지도 맘대로 재단합니다. <br />
<br />
이부분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죄송하지만 설명 좀 부탁드

영토선이라 함은 거기까지만 내 국가의 영토이며, 그 밖은 다른 나라라는 뜻이 됩니다.<br />
<br />
영토선 내에서 어떠한 이유든 경비의 필요가 있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군사를 파견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지요.<br />
예를 들어 휴전선 남쪽에 DMZ를 일정부분 두고, 경계선을 설정한것은 이와 같은 이치 입니다.<br />
<br />
현재 헌법만 보면, 휴전선은 휴전시의 군사 경계선이지, 영토선이 아닙니다.<br />
현재의

NLL을 포기하겠다고 한사람이 있나요?<br />
NLL은 유지하되 그 경계로 인한 군사적충돌, 어민조업제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군사적 대립 개념이 아닌<br />
현실적 공조방안을 논의하자는 것을<br />
국가 영토를 북한에게 내줬다는 논리로 몰아세우는...<br />
그것도 증거도 없이 악의적 주장을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겠죠.

본문과는 상관없이 마타도어라는 말의 어원이 재미있네요 ^^

아래 일진을쉰께서 "글 잘쓰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이 잘되게 씁니다"라고 하셨는데... <br />
저는 글 못쓰는 사람인게 분명하군요. ㅠ,.ㅠ <br />
<br />
먼저 앞 두줄을 풀어 쓰면 <br />
1.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 <br />
2.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중인 휴전상태의 분단국가이고, NLL이 실질적으로 해상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다. <br />
3. 따라서 지켜야 한다. <b

최봉환님과 이명재님께서 대신 설명해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고맙습니다.<br />

설명듣고 잘 이해했습니다. 이태봉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입니다.

최봉환님의 글에 아주 중요한 사실을 왜곡하시기에 바로 잡습니다<br />
NLL 이 상대의 동의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또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라고 하셨는데<br />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br />
NLL은 정전협정때 이미 유엔사와 북한이 협의하에 정한 경계선입니다<br />
정전협정이전엔 서해는 거의 미군이 장악을한 상태였습니다 <br />
그러나 서해 전체를 장악한 상태에서는 정전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북한군

L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49854 <br />
줄을 그은 당사자인 미국(전국무장관,CIA,유엔사 고문 등등)도 일관되게 협의는 없었다라고 하는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