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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사이가 너무 좋아도 문제입니다. 자식이 주렁주렁.....

인용글에 원글자분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만...<br />
뭐 델고 살기 편하기만한(?) 남자 고른거네요.... ㅎㅎ<br />
어느 정돈 자업자득이져... 길들이기 쉬운 남자가 좋은 점만 있을까...ㅋ<br />
재혼할때 잘 골라야될건데... 천성이 잘 바뀌질 않져... 꼭 남자탓만은 아닌듯....

음~ 외로운 여자분이군요 누가 가서 좀 안아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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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줌마들이 그거하러 야밤이고 낮이고 돌아다니는군요<br />

우씨...... 나는 양기가 넘쳐나는데 해소 할 방법이 마땅찮아서 고민이구만...^^<br />

본문에 저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이라고 적어놨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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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전번 한번 남겨보심이.....ㄷ <br />
(넝담입니다. 실행에 옮겨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선 전적으로 본인이 책임지셔야....ㅋ)

가죽침을 많이 맞고 싶은 여자인가요?<br />
남자는 나이 먹을수록 침 놓는게 점점 힘들어 지는데..

아직 어리져..30초반이면..ㅎㅎ<br />
저쪽 세계(?)에 달통한 친구넘 말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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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시간 말빨 남아돌지 않으면 발도 들이지 말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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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시 끝은 맘 상하거나 봉변 당한다고...ㅎㅎ

저 나이면 그게 걱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ㅎㅎ 글쵸 여자들이 얼마나 약아 빠졌는데 어리숙하게 여자를 돈으로 장난치려들면 바로 거덜나죠<br />
결국 박살나는건 남자뿐..

여자 30대면 성적으로 가장 왕성할 나이라 20대 남자도 버티기 어려울겁니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님다.......

대충 댓글들을 읽어봤는데요<br />
여자들을 지켜보면 강하면 강하다고 불만, 약하면 약하다고 불만,<br />
아뭇튼 무언가 끊임없이 투덜투덜거리고 만족하며 사는걸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참 좋은 남자랑 사는것 같은데 마초형 바람둥이를 못 격어보아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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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뭇튼<br />
아무리 좋은 음악도 1년을 들으면 시큰둥해지는데 <br />
미스코리아하고 한집에서 가족처럼 살면 욕구가 1년내내 살아있을

사람마다 관심도나 욕구가 다르죠.. 해도 힘들고 재미없고 하면 둘다 하기 싫어지는게 그거죠<br />
특히 부부간에는 오래되면 더 하고요.. 서로 몸관리도 하고 대화하듯 맞춰가야 잼있는 부부생활이 됩니다.<br />
그리고 관계는 사소한 반응에도 오해를 일으킬수도 욕구를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게 좋다 어떤게 좋다 솔직히 얘기하고 물어보는 것도 괜잖습니다.<br />
속궁합 안 맞는다고 해도 많이 해서 길들이면 그것도 어느정도는 맞아집

그래서 결혼 8년차인 저는 설겆이하는 마눌 뒤에 가서 주물러 줍니다.<br />
왜냐면 평상시에 그러면 맞으니깐요~ T.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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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트의 대다수 여성도 원하는게 섹스보단 스킨싶으로 느껴지는 애정인듯 합니다.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그렇케 심각한 문제로 생각 하면서...그 문제에 대해서 정직하게 남편과 대화 안하는지 그게 더 신기하네요.

2년차에 두세달에 한번이면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일단 정상적인 범주는 확실히 벗어났군요.

저여인 자기외모에 대한 얘기는 없지 않나요?<br />
혹시 가슴이 등같이 느껴지게 하는 몸매나 깜딱 깜딱 놀라게 하는 외모의 소유자는 아닐런지?<br />
여자도 일단 거울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욕구수준을 조절하지 않으면 망신당합니다.

여자들이 원하는 그런 재력과 능력의 남자들은 왕성하게 일하느라 가정은 뒷전인게 당연하죠.<br />
자상하기까지 한 남자들은 드라마 속에만 존재;;

댓글중에 바람피다 걸려 이혼 당한 사람 있는것 같은데<br />
누구하나 비난 하지 않네요

사랑과 전쟁 드라마에서 너무 성욕 강한 남편때문에 힘들다고 이혼한 부부도 있던데요. 극과극이 문제군요.

산수유가 딱 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