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피같은 세금 수십조를
멀쩡한 강에 때려부어 병신만들고
추후에도 영영 문제가 될 각종 민영화 관련,
각종 법조항들의 개정 관련,
촛불집회 짓밟기, 천안함 날조, 용산사태....
그 외에도 수많은 반칙과 범법으로 얼룩진
쥐새끼가
겨우 부동산 하나 건으로
무마될 것 같아
심히 심기가 언짢습니다.
이렇게 그냥 지나가 버린다면.....
그래서 임기 후에 그냥
"대통령직은 그럭저럭 잘 해냈고
임기 말에 재수가 없어서 어찌하다 약간 욕심이 불쑥해서
아들 명의로 부동산 하나 사려한 것에 덜미가 잡힌 대통령"
정도가 되어 버린다면.......
억울해서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의가 구현되는 것을 보려면
속속들이 하나하나 다 밝혀져서
임기 후 아예
세상 빛을 못 보게 해야 합니다.
부동산 구입 범법 정도는
저 미물이 행한 짓들의
수백만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 일인데
제발 이렇게 작은 건으로
무마되고 넘어가 버려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