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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줄은 짧게 하시구요. 목소리는 낮고 단호하게 "안돼". "그만". "멈춰" 걷다가 서기를 반복합니다. 사람이 많거나 주위에 개가 많은 시간은 피하시구요. 낮선곳에 가면 주인에게 의지하려들기때문에 교육효과가 더 큽니다.

개를 정면으로 봐서 9자 모양으로 체인을 걸고.. 항상 개는 사람의 왼쪽에다 자리를 합니다.. 그럼 개줄은 왼손으로 잡아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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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가면 가볍게 줄을 당기면. 바로 제압을 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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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몇번 당하면.. 하면 손해라는 것을 아니까 안합니다.. 머리가 있는 개라면요.. ^^

그러면서. '안돼' 혹은 "서" 라는 명령어를 해주면. 나중에는 명령어만 듣고 말을 듣습니다.. <br />
역시 머리가 있는 개라면요.. ^^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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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형견들은 사람을 보면 반갑다고 일어서서 얼굴을 할ㅎ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개는 좋아서 하는데. 겁많은 사람은 잘못함 쓰러집니다... 어릴 때부터 꼭 잡아야 하는 버릇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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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무릎으로 가볍게 후크(??)를 먹

ㄴ 왼쪽에 둬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그러니 갑자기 급궁금한게 개도 사람처럼 왼손잡이개와 오른손잡이개로 나뉠까요..? 아 왼발잡이와 오른발잡이라 해야하나..^^

글쎄요.. 사람이 산책하다가 다른 사람 만나면 왼손으로 악수 할 수도 없고.. 오른손은 할일이 많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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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개줄을 잡는다면 리드줄을 리버스 9로 매야겠지요..

모든개가 다 산책나가면 미친듯이 뛸려고 합니다.<br />
30분만 산책하면 끌고 다녀야 합니다.(산책 재미없어서)<br />
그리고 노숙한 나이가 되면 산책도 귀찮아 하더군요.

아..울멍뭉이 태희는 4윌18일에 태어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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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티즈 키우는데요 밖에 나가면 혼자 막 갈려고 합니다.<br />
개 만나면 무조건 좋아해서 들이대구요, 다른 개들은 싫다고 하는데도 좋다고 들이댑니다.<br />
큰개가 왕~ 하고 짖어도 무서워하지도 않습니다 ㅡㅡ;; <br />
근데 사람이나 개가 괴롭혀도 화를 낼줄 몰라서 그냥 가만히 쳐다만 봅니다.<br />
이종남님 훈련법을 한번 써봐야겠네요^^

이 만화 한번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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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6877

우리집 강아지는 도발대마왕입니다. 얌전히 잘 가고 있거나 잘 있던 개들이 우리집 강아지와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고 싸우려고 달려듭니다. 우리 개가 뭐 잘못했나 싶어서 보면 다른데 보면서 딴짓하고 있고... -.-;;;<br />
우리 개도 어렸을땐 사람보다 앞질러가려고 하고 지맘대로 갈려고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슬슬 바뀌던데요.<br />
캠핑장가면 화장실도 따라오고.. 너무 따라다니려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