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를 통해 구입한 HP노트북이 전시품 리퍼라고 구매 했는데 전원부가 이상이 있어서 용산 선인 북간도에 가니 메인보드 불량이라 교체 해야한다며 13만원 이랍니다.그런데 더욱 더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리퍼 제품중 대다수는 전시품 리퍼가 아니라는 소리와 제 노트북이 한번 수리한 흔적이 있고 아답터도 정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리고 회사별로 잘고장나는 모델이 있는데 이런걸 리퍼로 많이 판매한다고 합니다.전시품 리퍼라는 소리만 있었지 고치거나 비품 아답터란 소리는 없었습니다.정품도 뽑기지만 리퍼 구입시 전시품이 확실한게 아니면 구입을 자재 하십시요.
리퍼란게 원래 고장나서 반품들어온걸 고쳐서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br />
전시품 리퍼라면 전시해놨는데 고장났었나보죠. ㅡ.ㅡ;;<br />
단순 전시품을 리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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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초기불량 고친걸 리퍼라고 해야 맞는데, 상황을 보니 고장난 제품을 재생한것도<br />
리퍼라고 유통되는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