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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내복을 입고 지낸다<br />
설정온도는 26도를 넘기지않는다<br />
이상 정부가 추천하는 내용임니다 ㅎ

가장 중요한건 추가로 단열공사 하는 겁니다만 돈이 한두푼 들어 가는게 아니기에 문풍지,방풍비닐,뽁뽁이 같은걸 사용해서 바람을 막고 전기매트를 누진제 안걸릴 정도로 사용하시면 크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보일러 안틀면 됩니다^^

큰평수 자랑처럼 들리는 ^^ 농입니다

위 아랫집에서 열심히 돌려주길 바라셔야...^^

앗 ! 기태님 눈치가. . . ㅜ ㅜㅋㅋ 아직 이사 안간 상태 라는물론 계약도 안한. . ㅎ 능력도 안돼는데 어찌어찌<br />
하다보니 ㅎ 던 있으면 난방비 걱정안하져. . ㅠ ㅠ

에이, 무슨 난방비가 40-50씩 나오나요.<br />
더 큰 집, 그것도 동쪽과 남쪽 두면 전체가 벽도 없이 유리로만 된 집도 15만원 나오던데요

제가 아는 분당의 모님이 8월 전기요금이87만 나왓다는 ㅎ ㄷㄷ100평임니다

큰평수에 사시면 난방비 정도는 대인배처럼 무시해줘야 합니다.<br />
쓴만큼 나오는게 난방비와 전기료입니다.<br />
100만정도는 가볍게 써줘야 합니다.

큰 창에다가 단열이 좋은 커텐을 쳐 주시면 효과가 아주 큽니다.

양말은 꼭 신으시구요 파카입어주시면 따악 절약됩니다..

준승님 똑같은 평수라도 난방비가 다~~~틀리던데요 <br />
재형님 ㅎ ㄷ ㄷ ㄷ<br />
영회님. . . ㅜ ㅜ 저한테는 무거워유ㅠ ㅠ<br />
태훈님. .^^ㄱㅅㄱㅅ<br />
세환님. 파카는 ㅜ ㅜㅎ

평소에는 옷을 껴입고<br />
주무실때는 온수매트 하나 들여 보세요.<br />
32평인데 작년에 20만원 넘는 가스비에 기절하여 올해는 두장 장만했네요.<br />
보일러 컨트롤 미숙도 있었고요.

어렸을때단독주택에살던사진보니 거실에서스웨터입고지냈네요 나름중산층가정이었는데도요 제기억에는한겨울에는거실에서도숨을 길게내쉬면입김이나왔던것같습니다<br />
안방에는 석유난로가 있었고요<br />
지금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하면 힘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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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비닐을 구입해서 각 방마다 창문을 씌우세요 (베란다 쪽 면) 일단 우풍이 확 <br />
줄기 때문에 냉랭한 느낌의 냉기가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부엌과 베란다 사이에 <br />
있는 문 틈을 문풍지로 막으세요. 세번째는 현관문 아래쪽에 문하단용 바람막이 <br />
문풍지를 부착해서 이쪽으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으세요. 이 세 가지만 하더라도 <br />
왠만큼 추운 날씨까지는 보일러 없이 버틸 수 있

겨울철 방안에 문풍지니 뭐니, 너무 꽉 틀어막고 환기도 안하고 방안에서 빨래 자주 말리면.... 나중에 온통 곰팡이 생깁니다. 주의 하세요

32평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겨울에는 최소 30만원 나옵니다. 중앙난방입니다.

온가족 내복입기...<br />
환기는 자주 해야...<br />
커튼 이용<br />
온수매트 이용. 뭐

마트 가면 3M 방풍비닐 팔잖아요. 그거 효과 정말 좋습니다<br />
그거 하기 힘든 큰 창에는 2중으로 된 뽁뽁이가 보기는 싫지만 효과 좋고요<br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3664511&frm3=V2

내복<br />
이중커튼<br />
전기매트(좀 비싸지만 온수매트쓰면 전자파걱정은 없구요)<br />
슬리퍼(이거 꽤 효과있어요. 발이 따뜻하니 추위가 한결 가신다는)<br />
등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