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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긴 하네요.. ver.2

가격이 멘붕. ㅡㅡ

전 새로운 mp3 플레이어가 나온줄 알았습니다.

아이리버가 정말 사라지고 있는 듯....

마음한켠이...짠~하네요.

차라리 블랙박스 진출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설마 진출했던건 아니겠지요?

헐.... 저도 어디에 이어폰을 연결하나 한참 찾고있었음. ㅡ.ㅡ<br />
갈때까지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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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도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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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삼에서 폰으로 도전 하다가 막혀 고전, 대표 바뀌고 회사 재정비 하느라 와신상담의 시절을 보내고,<br />
'가장 잘 했던건데...' 틀에서 훌쩍 벗어나 팔릴만한 제품군을 찾아 빠르게 이동, 개발 완료, 시판까지 <br />
작은 기업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회사 책임자들의 마인드도 신선 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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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i사나 어제 언급 됐던 c사나 엠피삼

아, 가슴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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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100 으로 검색해봐도 아직 거의 팔리지 않았네요.<br />
오늘 출시된 건가요?

아..눈물이 ㅜ ㅜ

가격이 엄청나네요..<br />
보통 1만원대 근처의 제품들이 많던데..<br />
저리 비싸서 원.. mp3도 가격때문에 무너졌던 것 같은데....

치솔에다 mp3 기능을 집어넣었어야 하는데 ^^

어쩌다 아이리버가 생활용품까지 ㅠㅠ. 대박났음 좋겠지만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욤 ㅠㅠ.

전에 스펀지인가.. 여튼 그런 프로에서 책상위에 둔 칫솔에 세균이 변기보다 많다는 실험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근데 전 칫솔 살균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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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다 살균기능이 있지 않나요..? 프라그 제거니 뭐니 해서 엥간한 치약은 다 살균이 되는걸로 아는데<br />
칫솔 살균기를 쓸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다보면 자연스럽게 다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

세월의 무상함. <br />
정말 마음한켠이...짠~하네요.

하나 지르고 싶네요. 어차피 대박상품으로 기대하는 건 아닐테고요. 필립스처럼 가는 거 괜찮아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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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났음 좋겠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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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 제품에 퍼스트무버로 뛰어든 것도 아닐뿐더러 <br />
정지상님 말씀대로 만원대 제품이 이미 많다는거.. <br />
그거랑 차이는 USB 충전 정도인데 글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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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립스는 애초에 가전이 출발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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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이리버 블랙박스 이미 뛰어 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