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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은 뭐하는 직장인지 지원 1명에 합격 1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24 00:22:55
추천수 1
조회수   2,547

제목

고용정보원은 뭐하는 직장인지 지원 1명에 합격 1명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2007-07-22]
내용
뉴스를 보니 문재인씨 아들이 고용정보원이란 곳에 유일한 지원자로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취업난에 한 명이 지원하고 1명이 합격을 한다는게 가능한지. 최하 하바리 공무원도 경쟁률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공산권이나 마피아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단독지원 합격.



지원자가 1명이라면 이유 불문하고 최소 한 번이상은 다시 공고를 하는 게 상식이죠. 그리고 분야도 흔한 동영상 PPT. 이런 곳은 합격해도 쪽팔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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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2-10-24 00:34:17
답글

저는 명박이 아들래미 쓰레빠의 직장 생활이 더 흥미 진진하네요.<br />
<br />
어떤 직장에서 어떤 직책을 그 나이에 꿰차서 내곡동 부지를 매입할 수 있었는지.......

홍용재 2012-10-24 00:48:20
답글

내가 혐오하는 정치인의 비리가 나나 내가 지지하는 사람들의 비리나 부조리를 정당화할 수 는 없죠. 민주국가가 요구하는 청렴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시체말로 모래알이던 바윗돌이던 물에 가라않기는 마찬가지죠. 이따구로 취직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모욕적인 과정이고요. <br />
<br />

홍용재 2012-10-24 00:50:33
답글

공평과 정의가 문재인 정책의 핵심인데 아들은 공평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과정을 거쳐 취직이 되었으니 쩝~ <br />
돈 몇푼 주는 하류 직장에조차 영혼이라도 팔 젊은이가 넘쳐나는 취업지옥에 홀로지원 홀로 합격. <br />
그런데 아버지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니 이거 뭐 부조리연극도 아니고. <br />
더 웃끼는 것은 이럴 때마다 “명박이(근혜)는 더하더라”가 소위 진보의 유일한 우회도로라면 푸헐~<br />
<br

김태균 2012-10-24 00:57:14
답글

아직 비리라고 밝혀진건아니죠.. <br />
저런 기사날때마다 냄비처럼 반응하는건 좋지않습니다.<br />
반론도 들어보고 몇일 지나서 판단하는게어떨까요.<br />
노무현 요트 사건이 떠오르네요...

p705@kornet.net 2012-10-24 01:04:41
답글

내용 확인이 더 필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br />
비슷한 사건이 얼마전 청문회에서도 나온것 같은데<br />
그건 완전히 공고도 일반인이 알지 못하게 하고 오직 한명(청문회 대상자의 아들)이 된<br />
누가 봐도 조직적인 비리였는데<br />
아시다 시피 청문회는 통과되고 그는 임명되었습니다

심재현 2012-10-24 01:04:43
답글

이미 2007년에 한번 써먹은 레퍼토리입니다.

홍용재 2012-10-24 01:06:08
답글

<br />
비리는 사법부가 밝혀야 할 부분이고요.<br />
사실 관계만으로도 누구나 비웃을 결과란겁니다. <br />
비슷한 스펙에 어디라도 취직을 해야 먹고사는 젊은이들에게는 공평과 정의에 실소만 나겠죠.<br />
비리가 아니더라도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웃끼는 바나나공화국이란거죠.<br />
<br />
비리만 아니면 뭐라도 하는 사회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헐~

p705@kornet.net 2012-10-24 01:09:30
답글

비웃기 위해 미리 결과 라고 하시는 것 같군요. <br />
다시 말슴 드리지만 내용 확인이 먼저죠.

홍용재 2012-10-24 01:14:06
답글

<br />
원서만 넣으면 거의 합격하는 호시절에도 홀로 지원, 홀로 합격은 경험도 없고 주위에서 본 적도 없어서리. 홀로 지원해서 합격할 정도의 경쟁무풍의 허접이라면 갈 필요도 없다는. 근데 그게 놀랍게도 노동부산하 준정부기관이란 사실. 내정합격자에 들러리 얘기는 부패공화국에서 흔히 듣지만 솔로지원 솔로합격은 헐~ 이건 이미 확인된 사실이죠.<br />

이태봉 2012-10-24 01:17:56
답글

이 건으로 이럴 줄 알고... 한 분이 1월달에 미리 예고해 놓았네요. 물론 설명까지도...<br />
<br />
http://blog.daum.net/elrua999/210<br />
<br />
<br />

김동철 2012-10-24 01:18:03
답글

정규직 공무원으로 채용된 건가요<br />
아니면 임시계약직(비정규직)으로 채용된 건가요<br />
정규직 공무원이라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일일것 같네요<br />
비정규직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이태봉 2012-10-24 01:25:38
답글

공개 공고에 공개지원하여 합격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지원안한 것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인가요?<br />
<br />

홍용재 2012-10-24 01:35:32
답글

<br />
<br />
5급 1명이라고 하니 정규직이죠. 정의니 공평이니 뭐 이런 것 씨부리지 않으면 웃기지는 않죠. 비리는 사법부가 밝힐 것이지만 상식있는 아니 상식이 없어도 아주 웃기는 결과죠. 이런 것 쉴드치는 일부의 논리가 남이 100억대 사기를 치면 나는 1-2억 또는 1-2천 정도 사기는 쳐도 된다는거죠. <br />
<br />
취업이 안되서 재수, 삼수 심지어 자살을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추악한 진실게임인거죠 ㅎㅎ<

홍용재 2012-10-24 01:44:52
답글

글구 언급했듯이 어떤 조직이든 단 한명이 지원하면 최소 한 번 이상은 재공고를 내죠. 그 재공고에서는 가능한 많은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한 리워딩을 하고요. 분야도 평범한 분야고. 다시 읽어보니 통상공고기간보다 훨 짧은 4일간의 채용공고를 냈다고 하니 재공고를 내지 않은게 웃끼는거죠. 이런 과정은 너무도 이상해서 상식으로 접근하는 게 오히려 우스울 정도입니다.<br />
<br />
<br />

이태봉 2012-10-24 01:47:32
답글

그냥 박근혜 찍으세요.<br />

정진경 2012-10-24 01:50:07
답글

'지원자 없음'이란 황당한 꼴 안 봐 고용정보원에서도 고마워했을 쉰 떡밥을 이제야...<br />
<br />
특수직 뽑는데 지원자가 1인이어서 문제가 된다는 건 아니시겠죠...<br />
<br />
100명 지원에 합격했으면 나라가 뒤집혔겠어요.<br />
카피는 제가 뽑아드릴까요?<br />
<br />
"전도유망한 아흔아홉의 꿈을 꺾은 정권실세의 비리"<br />

이태봉 2012-10-24 01:57:58
답글

누구처럼 자격이 없는데도 합격시켰다면 모를까,<br />
LG 등 기업공모전에도 3차례나 입선, 영어성적도 우수... 자격이 차고도 넘쳤네요.<br />

정진경 2012-10-24 02:00:03
답글

공기업은 심지어 추천으로 가는 게 당연한 직도 많습니다. 직급은 물론 9급에서 3급까지 다양하죠.<br />
눈을 부라릴 곳은 그런 자리들입니다.<br />
지난 5년 동안 그런 자리에 누구네 새끼들이 들어갔는지 살펴보는 데 힘을 써보시기를 권합니다. 젊은 자살자들을 생각하신다면요.<br />
<br />
공고 기간이요? 워크넷 하루 검색자, 지원자 수부터 보시죠. 제가 발 걸치는 문광부 산하 어느 연구원은 워크넷에 사흘 공고하기도 합니

홍용재 2012-10-24 02:03:27
답글

이태봉씨는 작은 트라우마가 있는 것은 알지만 그걸 핑계로 감정 컨트롤이 전혀 안되네요.<br />
논리 전개가 안되면 아무에게나 다짜고짜 “박근혜” 찍으라니 ^^<br />
태봉님은 흥분되고 분으로 통제가 안되면 상대가 박근혜를 신봉한다고 아니 신봉하기를 바라죠. 뭐 그게 자의적 감정배설의 지름길이니 편할겁니다.<br />
근데 모두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br />
<br />
마음에 안든다고 지하철 광신도처럼 “너 박근혜지”

이태봉 2012-10-24 02:08:22
답글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사실만 나열해놓는 식의 거짓말 하지 않으면 댓글 안 답니다. <br />
<br />

정진경 2012-10-24 02:11:22
답글

평소 쿨하신 분이 과하게 잘못 짚으셔서 눈팅 회원 주제에 좀 무리합니다...<br />
<br />
직급이 높게 잡힌 곳일수록 지원자수는 줄어듭니다. 자격 요건 땜에요. 대우 직급 높은 별정직이나 5급 이상이면 이미 전문가 공모 수준으로 적어지죠. 물론 적임자 없으면 단독 지원이라도 채용 포기하고 재공고하죠. 그런데 그럴듯한 지원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프로젝트는 닥치고 받아놓은 T/O는 회기 안에 채워야 하고, 외주업체는 관리 안

이태봉 2012-10-24 02:12:12
답글

그렇게 제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아래 제품도 괜찮습니다. <br />
http://www.wassada.com/special/detail.asp?num=27004

p705@kornet.net 2012-10-24 02:16:49
답글

아마도 노통 시절인듯 하니 적어도 4~5년 은 전 일 같군요.<br />
조그마한 꼬투리가 아닌데 문제가 될 일이었다면 <br />
이건 하나만 가지고도 선거기간 내내 곰국을 끓었을 것입니다.<br />
<br />
또 모르죠<br />
지금이라도 솥단지 걸고 불 집힐지...<br />
.

홍용재 2012-10-24 02:16:54
답글

광고공모전 수상 경력이 거의 유일한 경력인 사람에게 추천으로 가는 당연직 운운은 졸라 웃끼죠.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그런 자리에 누구네 새끼들이 들어갔는지 신경”은 정진경님이 쓰시면 되고요. 글구 그 정도 포스트에 수천명 지원하지 않으니 스크리닝은 진경님 꿈에서 하심이 ㅋㅋ<br />
<br />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사실만 나열해놓는 식"이 바로 태봉님 방식이죠. 걍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게 트라우마의 결과죠. 그러니 태봉님 마음에

이태봉 2012-10-24 02:23:37
답글

1. 박근혜<br />
2. 문재인<br />
3. 안철수<br />
4. 심상정<br />
5. 강지원<br />
6. 이정희<br />
7. 허경영<br />
<br />
박근혜가 아니라면 누구입니까?

허길 2012-10-24 02:25:09
답글

어차피 한번쯤은 겪을것 빨리 불거지고 털고 가는것이 좋겠죠.<br />
<br />
문준용? 조금 살펴보니 그냥 국책 연구소에서 홍보물 워딩이나 PPT 만들기엔 <br />
조금 아까와 보이긴 하네요. 얼마나 지루하고 심심했을까. ㅎㅎ<br />
<br />
관심 있으시면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이란 작품 한번 감상해 보시죠.<br />
광주 비엔날레에도 전시되었다고 하네요.<br />
http://www.mu-um.com/art

이태봉 2012-10-24 02:27:16
답글

저는 적어도 위 본문처럼 저런식으로 짜집기 하지 않습니다. <br />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원문을 링크한다는 것은 와싸다 회원분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br />
2007년 찌라시 기사들도 홍용재님이 짜집기한 저 본문보다는 백번 낫습니다.

홍용재 2012-10-24 02:30:13
답글

<br />
이태봉님은 상대가 밉거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적대적이라 생각하면 그 것을 곧바로 정치로 환원하고 이념화 하더군요. 광신자들이 모든 것을 종교로 환원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전개죠. 말하자면 지하철에서 자주보는 한 손에 성경 든 그런 캐릭터입니다. <br />
<br />
그러니 태봉님과의 대화는 오로지 태봉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상대도 지지한다는 가정하에서나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대화를 거부하는 광신도와 비슷한 수

이태봉 2012-10-24 02:35:25
답글

저를 세상에서 가장 잘 아신다고 주장하시는 홍용재님... 혹시 스토커세요?<br />

이태봉 2012-10-24 02:36:26
답글

이쯤에서 쿨하게 커밍아웃 하시죠? 그렇게 당당하신데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br />

홍용재 2012-10-24 02:47:20
답글

말막히면 나오는 그 놈의 커밍아웃은 쩝~<br />
태봉님의 리플은 재미없고 지루해서 스킵합니다. 시간 낭비죠.<br />
<br />
사실 그런 곳은 홍보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 수준입니다. 자격요건을 좀 더 자세하게 기록했다면 원하는 사람들 충분히 모집할 수 있는 그런 곳이고요. 솔직히 학교 다니면서 공모전 몇 번 입상하지 않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한량인거죠.<br />
<br />
여튼 공적 기관은 채용은 투명하고 상식적이어야

이태봉 2012-10-24 02:52:11
답글

홍용재님은 MB정권 4년 10개월 동안 너무 너무 우스워서... 아주 입이 찢어졌겠네요.

정진경 2012-10-24 02:55:43
답글

<<광고공모전 수상 경력이 거의 유일한 경력인 사람에게 추천으로 가는 당연직 운운은 졸라 웃끼죠. 그리고 “지난 5년 동안 그런 자리에 누구네 새끼들이 들어갔는지 신경”은 정진경님이 쓰시면 되고요. 글구 그 정도 포스트에 수천명 지원하지 않으니 스크리닝은 진경님 꿈에서 하심이 ㅋㅋ>><br />
<br />
아... 게시판 댓글 정도로도 대응해드릴 분이 아니셨군요...<br />

오승영 2012-10-24 02:57:13
답글

결론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시비걸지 않았을 때 아버지 의견에 따라 사직했다는 점.<br />
이건 뭐 빽 써서 들어가 놓고 바로 알아서 그만 두었으니 이런 바보도 없죠.

김병삼 2012-10-24 02:59:29
답글

정진경님이 어느 정도 납득이 갈만한 내용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자신의 성급한 판단에 대한 인정은 <br />
역시나 안하시는군요.<br />
본인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글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br />
이 정도면 적어도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도의 반응은 나와야, 지금 주장하시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인<br />
사고에 맞는 거겠죠.<br />
세상사의 모든 부분을 통달하신 건 아닐텐데도 남들의 충고나 조언을

홍용재 2012-10-24 03:07:42
답글

<br />
전혀 납득이 안되는 낭만 소설이라서요 ㅋ ㅋ<br />
저도 물론 국책 연구기관에서 근무한 적 있고요. <br />
나홀로 지원에 나홀로 합격이라 그저 빙그레~<br />
<br />

이태봉 2012-10-24 03:35:02
답글

고급공무원은 무슨... 그냥 고용정보원 대졸 신입 직급이 5급이예요.<br />
6급부터 시작이고... 공무원 직급하고는 다릅니다.<br />

이인근 2012-10-24 03:37:10
답글

문제제기를 하려면 차라리 공무원 채용방식을 문제삼아야되는건 아닌가요? 채용방식도 별문제 없는것 같지만... <br />
이것은 안철수다운계약서를 가지고 문제 삼는것과 같은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br />
그리고 말이 고급공무원직이지 검색해보니 연봉수준이 대한민국 평균년봉에도 훨씬 못미치는 알바수준의 금액입니다 <br />
정작 저들이 노리는것은 일단 이런...카더라식으로 후보에게 흙탕물을 기얹는다는것이죠 나중에 아니면 말고식의.....<

이인근 2012-10-24 03:46:30
답글

태봉님 지송요 잠이 덜깨서 자꾸 오타땜에 수정하게 되네요

홍용재 2012-10-24 03:47:38
답글

그러게요 저는 평생 다운 계약서를 써 본 적도 없고, 홀로 지원해서 홀로 합격하는 곳은 경험한 적도 본적도 없는 환상특급이라서요 ㅋ ㅋ 캬 들어가면서도 얼마나 쪽팔렸을꼬.<br />
<br />
근데 모두 그러고 살고 관례라고 하니 이상한 것은 아니겠죠 ㅋㅋ <br />
단지 문재인씨의 정책 우선이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라고 하니 좀 웃겨서요. <br />
인사는 만사인데 공적 기관의 채용이 솔로 지원, 솔로 합격인데 그게 전~혀 문제

이태봉 2012-10-24 03:55:39
답글

이인근님... 괜찮습니다. 오타 수정기능이 없다 보니 어쩔 수가 없더군요.<br />

이봉권 2012-10-24 09:01:25
답글

여러분들이 링크와 검색 해보았습니다.<br />
<br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 관두고 예술 활동으로 간 것이 본인을 위해서 백번 잘한 것 같습니다.<br />
<br />
형평성도 생각해야지만 이면의 진실도 생각하게 됩니다.<br />

백승집 2012-10-24 09:08:09
답글

안 구린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 일 많이 한 만큼 가끔 과오도 있겠죠.<br />
누가 봐도 1명 지원에 1명 합격이면 나름 혜택을 받은건데, 지지자 분들께서 마음의 균형을 잃고 남이 지원 안한 것까지 잘못이냐고 하는 것은 오히려 후보에게 독이 되는 일이죠.<br />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1명 밖에 지원을 못한 사정이 있겠죠.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용이란 거죠.<br />
상식적으로 그런 자리 있으면 수천명이 지원을 했

이영갑 2012-10-24 09:43:57
답글

위에 조영남님 글 보니 납득이 가네요.<br />
"당시에 고용정보원측이 워크넷에 상시채용공고를 낸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지원자가 2명 밖에 없던 실정 이었어요."

박훈재 2012-10-24 09:45:47
답글

고용정보원이 머 하는 곳인 줄은 모르나..<br />
<br />
그리 좋은? 데는 아닌 거 같습니다..<br />
<br />
이런 거까지 덮어씌우면.. 좀 그런 거죠..^^

남광희 2012-10-24 09:47:04
답글

상식적으로 1인 지원 1인 합격은 이해가 안되는데<br />
뭘 거리 비호할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br />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이 무결점의 완벽하지는 않지 않겠지요 <br />

박훈재 2012-10-24 09:49:18
답글

한 가지 참고할 점은.. <br />
<br />
조직의 채용 프로세스 상.. 꼭 여러 후보를 볼 필요 없이<br />
<br />
그냥 선착순으로 조직의 맘에 맞는 사람이 오면 바로 합격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br />
특히 채용인원이 적은 경우에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br />
<br />
따라서., 1명 뽑는데 1명 지원해서 요상하다? 이런 논리는 조금 문제가..^^

이숭규 2012-10-24 12:15:24
답글

이런 글 올리려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올리는 게 상식이 아닐까요?

이기철 2012-10-24 12:17:10
답글

홍용재,,, 하여간 너란 놈은 하는짓이 딱,,,,<br />
<br />
에라이,,,,

이태봉 2012-10-24 13:43:44
답글

백승집님...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용이라니요. <br />
워크넷에 공개채용했습니다. 워크넷이 뭔지도 모르면 좀 찾아보세요. <br />
와싸다가 자유게시판에 직원구합니다라고...올리면 이런 것이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용인가요? <br />
<br />
홍용재님... 저번에도 막말하다가 위선 드러내더니 이번에도 역시 말문이 막히니 얼토당토 않은 인신공격만 하다가 결국 또 위선만 드러났잖아요. 참 잘 하셨습니다.

홍용재 2012-10-24 13:59:55
답글

<br />
그러게 이기철이 너란 유기물은 ㅋ ㅋ <br />
남들 다 놀다간 게시글 마지막에 슬며시 엉덩이 들이대며 똥이나 싸는게 유일하고 뿌듯한 소일거리. 하긴 그게 존재감 전혀 없는 약자의 유일한 소통 수단이자 지롤이지만,,<br />
요즘도 그거 파는 거 잘 안되나벼. 참 먹고 산다는 게 쩝~<br />
<br />
이기철 <br />
<br />
2012-10-24<br />
12:17:10 <br />
<br

오승영 2012-10-24 17:48:39
답글

특혜 주려고 아무도 알 수 없게 아주 짧게 공고 내서 1명만 지원하게 만든 다음 얼른 그 1명만을 채용하고 임무완수했다는건, 게다가 만약에 그게 공개된다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지원할 만한 자리였다는건사실이 아닌거 같은데 본문글을 수정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

logospol@hanmail.net 2012-10-24 23:26:53
답글

홍교수님은 남이 틀렸거나 자신이 틀렸거나 잣대는 동일해야 하는데 한번 입장 정하면 99.9999는 임전무퇴입니다.. <br />
<br />
사안의 문제성을 제대로 정확히 분석평가하려거든 다각적 접근과 입체적 사실지향.. 당사자의 삶의 방식, 가치관, 사후처리, 인식 여부 등을 토대로 종합적 통찰사고가 필요한데 기대가능성이 없는 지적수준도 아니면서 이거야말로 경박단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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