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았는데 옷도 깨끗하고, 드라이빙 장면은 조악하고, 모로코가 배경이지만 LA 세트장에서만 촬영이 되었고, 세트도 널판지로 대강 만들었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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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을 다 갖췄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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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이렇게 평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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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토카레프’는 대량생산임에도 1만 정 중 하나는 명작이 나온다고 했던가. 영화 ‘카사블랑카’는 0.01%의 걸작 토카레프였다
그 사람들이 뽑은 최고의 대본 10개랍니다.<br />
시민 케인과 대부는 웬만한 영화 관련 순위에서는 항상 10위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br />
연대를 따져보니 대본이 좋은 영화는 40, 50, 70년대에 나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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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사블랑카 (1942)<br />
2. 대부 (1972)<br />
3. 차이나타운 (1974)<br />
4. 시민 케인 (1941)<br />
5. 이브의 모든 것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