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머스마들이 무뚝뚝... 그러나 속정은 깊죠 ^^
그러다 보니 경상도 머스마랑 연애하는 가스나들은 속이 탑니다.
이노마가 내를 사랑하는기 맞긴 한건지?
혹 내만 죽자고 좋아하는게 아닌지?
여자의 끝없는 사랑 확인은
경상도 머스마 뿐만 아니라
대부분 남녀사이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어느 순간 사랑확인이 없어졌다면... 그녀의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
저요? 얼음 땡 냉동고에 들어간 지가 언젠지 모르겠군요.
사랑확인은 커녕 말도 없이 어디서 밤을 새고 있어도 전화 한 통 없어요. ㅠ,.ㅠ
근데 안철수와 야권지지자들간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매번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어하는 지지자들,
이 또한 사랑의 반증이라는 것.
둘 사이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가 신랑이 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축하 잔치국수 먹어야죠 ^^
국민은 지금 양 다리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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