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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고백 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23 16:07:06
추천수 1
조회수   716

제목

(별것 아닌) 고백 2

글쓴이

유지훈 [가입일자 : 2002-02-25]
내용
1. 전 지금까지도 팝송이 싫어요.



2. 본가에서는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고, 한나라당 지지하십니다.



3. 현재는 민효린이 제일 이쁘고 섹시해 보여요.(어제 자자 사진 보고나서)



4. 일하기 싫어 죽겠어요. 지금도 업무시간에 글쓰고 있네요



5. 회사입사할 때 보다 지금 15Kg이 쪘지만 아직 날씬하다 생각하고,

슬림한 와이셔츠를 입습니다. 옆구리 살이 불룩불룩...ㅡㅜ

그래서 제 별명이 유튜브 입니다.(성이 유(류)씨라서...)



6. 음악은 그냥 스마트폰 벅스어플로 듣습니다.

- 집에서도 aa40에 DTL a1에 연결해서 듣고 있어요..



7. 와이프는 제가 결혼하면서 담배를 끊은줄 알지만 아직 피고 있습니다.^^:

- 퇴근하기 전에 양치하고 껌씹고 난리입니다.



8 놀려가면 다 잘먹습니다. 아무리 망친 음식도 다 먹어요...ㅋㅋ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영석 2012-10-23 16:57:47
답글

민효린이 누군가해서 찾아보았어요. 제 취향은 아니..<br />
<br />
<br />
7.은 대단하시네요. 차라리 끊으시지 그래요..

이승준 2012-10-23 17:11:10
답글

7. 다 알면서 속아주시는겁니다. 집에서 안피우는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요~! 속아준다기보단 직장생활로인한 남편분의 스트레스를 이해해주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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