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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고 돌아댕길 시쓰루 옷입고 나오진 않았수?...ㅡ,.ㅜ^

그 동네 아줌마들 이쁘더군요. 아침에 얘들 등교 지도 하는 아줌마들이 울동네 하고는 많이 틀리더군요.

옷이 없어요 다 떨어진 캔버스에 목늘어난 티밖에...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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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 식당가 보면 외부에서 와서 데이트하는 선남선녀 연인도 많고...

강남스타일이군요...

다 늘어진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벤틀리..몰고 가는 쿨한 강남 스탈...

차도 바꾸려구요 경차로....ㅎㅎㅎㅎㅎㅎ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가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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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많이 다녀야 하는데 경비 아껴야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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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려고하는데 ㅎㅎ 어디십니까? ㅎㅎ

ㄴ우성캐릭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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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네가 소주집이 없어요 ㅠㅠ 건물안 식당가나 빼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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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역 먹자골목으로 가서 술한잔...?

스타슈퍼 한번 내려가보셔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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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뒤집어질겁니다..

트렌드를 리드하세요...

도곡역으로 조금 내려오면 거리에 포차잇슴니다 ㅎ 아님 매봉역으로 고고하심되고요....

이제는 집세도 직접 내야 하는 건가요? ㄷㄷㄷㄷ

전 회사가 타워펠리스 옆 군인공제회관에 있었습니다.<br />
타워펠리스 처음 입주 당시 주변 아파트들의 저항이 좀 있었습니다.<br />
대단위 고층 아파트 입주로 출퇴근 시간 주변 교통난이 심각할거라는 이유였지요.<br />
대형 플랙카드를 만들어 건물에 붙이기도 했지요. 뭔가 보상을 좀 바란는듯 했구요.<br />
저희도 출근길에 지장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입주하고나서 보니....<br />
황당하게도 출근 시간대에 별로

인천에 오면 나시 난닝구 입고 돌아댕겨도 별 문제 없심다. ^.^

김태훈님 타워펠리스 사는 사람들은 출근안해도 돈이 생기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ㅎㅎㅎㅎ

약한 모습 보이신다. ㅋㅋㅋㅋ

진짜 강남스타일은 추리닝입니다.그복장으로 외제차 매장도 들락거리고..^^

하의는 쫄쫄이. 상의는 군대 깔깔이 강추드림다.

좋은 점도 많아요. 도로 신호등이 항상 점멸이라 마구 길 건널 수 있다는 거.....<br />
식당들이 그닥 안 비싼데 다 맛있더군요. 친친, 벽제갈비, 홀리차우, 김영모, 단풍나무집, 강가, 그안에 맛있는 이탈리안, 톨릭스, 미진.... 아무 식당이나 가도 실패가 없더군요. 대체로 전부 다 만족스러움.<br />
나무가 많아서 비 온 후 정글 냄새도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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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정장류의 오피스레이디들이 유독 이쁘다

ㄴ비싼데요 ㅠㅠ 벽제돼지갈비도 2만원하지 않나요? 맛있는이타리안 톨릭스,,등등도<br />
김영모빵도 비싸고..전 5~6천원 밥을 원합니다 ㅡㅡ

후즐그레하면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br />
재벌가의 반항아 아들 같고 뭐 그래보이지 않을런지 ^^<br />

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 맹근 반짝이 츄리닝 정도는 입어줘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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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얘기들으면 참,,,, ㅎㅎ 현재 래미안 아파트가 원래 주공아파트였는데 제가 거기살 때 현재 타워있는곳<br />
전경애들 훈련하는 곳이 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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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떠나면 발전을 하니....ㄷㄷㄷ

그냥 의식안하시면되요. 의식하는순간 티나요. ^^;

그 근처가서, 다 떨어진 캔버스에 목늘어난 티 입은 분 찾으면 밥사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