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두려운 시나리오입니다.
1번 case
박 vs 안 vs 문
A: 아~ 안이냐 문이냐.. 정말 애매해... 에이 기권하고 놀러나가야지
B: 안 찍어야지
C: 문 찍어야지
표 두갈래로 갈려서 박당선...
2번 case 박 vs 안(단일)
A:단일화 됏네... 내가 투표안해도 안이 되겠지... 박만 안되면 좋겠다~ 놀러나 가야지
B:안이 이긴거나 다름없어 ... A야 같이 놀러나 가자
C:아 쉬팍 왜 안으로 단일화 된거야 !!! 투표 안해!! 놀러나 가야지
방심하다 박당선......
3번 case 박 vs 문(단일)
A:역쉬 A:단일화 됏네... 내가 투표안해도 안이 되겠지... 박만 안되면 되 놀러나 가야지
B:아 쉬팍 왜 문으로 단일화 된겨... 놀러가 가야겠다
C:문이 이긴거나 다름없어~ A야! B야! 놀러나 가자~
역쉬 박당선..
A=B=C 선거전까지 매우 관심가지고 글도쓰고..술먹고 토론도 하고..하였으나
새벽바람에 경운기 타고 투표장 가시는 어르신들을 못이김....
결론.....
마음에 있다면 그가 누구든.....말만 떠들지 말고..그날 반드시 ..투표합시다.
그렇게하면.... 먼가 바뀌겠지요....
2013년은 기대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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