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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걱정됩니다. <br />
단일화 후의 여론조사에서 약간의 우세로 나오더라도 보수 유권자들에 비해 <br />
진보성향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지난 4.11 총선때처럼 낮으면 위험하겠더군요. <br />
어떻게든 투표율을 낮게 하려는 저들 세력에 맞서서 "투표하자!!!"라는 거센<br />
물결이 일어야 합니다.

안철수측은 단일화 생각 없어보이는거 같던데요....

자게글 "영희'의 비밀"로 본다면 안철수와 문재인은 거대한 게임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런 단정적인 내용은 단일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br />
누가 되든 어떤 방식으로 되든 문,안 진영 모두 최후의 목표는 정권교체로 집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전에 ytn누스에서 안진영의 금변호사도 단일화 방법에 대해서 어려울것 전혀없다 라고 나오네요 <br />
하다못해 수꼴앞잡이 김진씨도 단일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90%이상으로 생각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br />
돌가가리가 아닌이상 두후보 모두 단일화 않하면 자신의 생명이 끝난다는것을 알겠죠.. 결국 모두의 바램대로 될것입니다

단일화 되지 않으면 이정희 꼴 되는거죠.

홍상용님...<br />
'단일화 = 안철수 양보'로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br />
역사에 맞아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할까요. <br />
그런데 안철수는 역사에 이름 욕심이 무지 무지 무지 큰 사람이라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

구행복님... 어투가 단정적으로 썼긴 했는데 제 의견입니다. <br />
저는 결과적으로 누가 되든 개의치 않으며... 돌아가는 분위기상 문에게로 흘려가고 있는 것... 아니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
제목에 [사견]이라고 달았습니다 ^^

어제보니 D-59일 정도 남았고 일주일 이내 남겨놓고...단일화해야 흥행이 되겠죠...<br />
다들 어리석은 분들이 아니라 믿고 싶고, 좀 다른 분들도 믿어줬으면 하네요. <br />
안철수 부자로 태어나 원죄가 있다는 허무맹랑한 얘기나 하시지 말구요...

머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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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씨가 생각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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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후회한다고 했죠 .. 그때문에 인기(?) 도 많이 떨어졌고.. 역적 소리까지 들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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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정권교체에 목매는 분들이 많군요. 안철수로 단일화가 된다면, 정권교체란 컨셉 <br />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구 정치구도(새누리, 민주 포함)의 붕괴 및 <br />
해쳐모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시나리오가 훨씬 더 충격이 크고, 해쳐모여 와중에<br />
세대 교체를 더 가속화 시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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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단일화 여부를 근거있는 논리로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br />
선거의 판세를 누구의 입장에서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큰 그림으로 바라보면서 그 흐름이, (사건, 이벤트, 그리고 돌출 발언등의 조합이) 어떤 형태로 진행 되는지를 장기간에 면밀하게 관찰 하다보면 안, 문의 심중의 복심을 파악할수 있을것 같네요. <br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안, 문이 서로 짜고 치는 연출의 냄새가 납니다.<br />
제 생

L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그런데 혹시 말씀으로만 듣던 전설의 그분이 아니신지요? 반갑습니다.

유영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려했으나 용어가 적절치 않아 게임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연출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문'이 '안'이라는 칼을 얼마나 잘 쓰느냐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막후에서의 교섭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가 관전거리겠네요.

국민들의 지지도로 판결 날거 같은데요. 두사람 다 공정한 경쟁으로 순수하게 국민들을 위해 더 유력한 후보에게 기득권도 내려놓고 오직 당선 가능성만 보는 단일화를 했으면하네요.

혹, 저에게 하신 말씀이라면 저는 '전설의 그분'이 아니랍니다.^^

치킨게임이 될수도 있음

LL 유영록님... 그래도 반가운건 변함이 없습니다 ^^<br />

이태봉님이 정확한 예측을 하고 계시다 생각됩니다. 문재인으로 단일화 될 듯합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사항이라<br />
과정이 좋지 않다면 <br />
결과가 아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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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표를 의식해서 잠시 친노를 물러나게 하고 책임은 안철수에 지우는 교활한 전략입니다.<br />
성동격서라 하면 비슷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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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어제 호남인사들 모아 놓고 안철수론 대선은 진다고 하고 또한 안후보가 첨부터 단일화 안 할 줄 알았다 라고 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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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20300275&code=91

최수연님 죄송한데 그냥 안후보 지지 입장에서 볼 때,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구나 아닌가요? 문후보가 저렇게 이야기하지 뭐라고 하겠습니까?

몇 일 전에 안캠프에서 단일화 한다는데 왜 그런 말이 필요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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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만 되면 무조건 되는건 아니죠.국민이 공감하고 인정할 때 단일화의 효력이 있는 겁니다.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br />
단일화를 목표로 하는 후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br />
만일 누군가 거기에만 기대고자 한다면 그는 후보 자격이 없습니다.<br />
당연히 3자구도 까지 염두에 두고 뛰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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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향신문 기사는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으로선 당연한 이야기 한 것입니다.<br />

이태봉님 누구로 단일화되면 진다는 말은 지지자들이나 하는 말이지 후보 본인이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안철수가 그런 말을 했었다면 다들 난리 났겠죠?

그게 왜 안됩니까?<br />
안철수도 '나 아니면 안된다'는 발언했습니다. 이 또한 당연한 발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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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후보로서 당연한 발언한 것일 뿐입니다.

안철수가 단일화가 자기가 아님 안 된다고 정말 말했나요? 그랬다면 제가 몰랐네요..

'나만이 정권교체 정치개혁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이 그 말.<br />
문후보의 발언이나 안후보의 발언이나 후보로서 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건 처음 대선출마 당시에 한 말 아닙니까? 지금 단일화 자체도 이루어질까 말까 한 조심스런 상황<br />
아닌가요?<br />
그 말이 정말 괜챦다고 생각한다면 나랑은 생각이 다른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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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님. 안철수 캠프에서 민주당 쇄신 조건으로 이해찬, 친노 사퇴가 선결조건이라 했답니다.<br />
제가 왜 안철수를 그리 비난할까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후경님 그 소스 좀 부탁드립니다.

아까 공방중에 본 기사라 지금 &#52287;지 못하겠네요. 안철수 캠프에 전화 걸어 한번 물어보시죠. <br />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br />
만약 이 요구가 사실이라면 안철수 지지 접고 문재인으로 가겠습니까? <br />
맹세하신다면 제가 &#52287;아드리죠.

최수연님... 본격 행보를 하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최근 어느 대학특강에서 한 말입니다. <br />
말의 표현방식과 단어선택은 평소 언어표현과 장소와 청중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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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그냥 민주당의 계파정치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던가요? <br />
친노. 이해찬을 콕 찍어서 이야기했다는 것은 웬만한 기사는 다 알고 있는 저로서도 금시초문입니다. <br />
저도 소스를 좀 부탁드립니다. 물

안철수 캠프내에서 이해찬은 꼭 사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br />
이해찬의 사퇴는 그가 친노의 한축인만큼 친노도 물러나라고 한것으로 해석해야죠..<br />
이해찬 사퇴의 문제는 복잡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안철수가 단일화 조건으로 내세우는것은 경우가 아니죠.

안철수의 이해찬 디스 사건이나 아주 꽁해 있다는 반증이죠.<br />
그래도 쇄신을 정책이 아닌 사람을, 그것도 친노를 요구한것은 적반하장이라 생각합니다.

어후경님... 다시 검색해보았는데 저는 못 찾겠습니다.<br />
'~다고 합니다'라는 식으로는 제가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아시지요.<br />

당연하죠. 최수연님이 맹세 하신다면 수고를 무릅쓰고 &#52287;을 생각입니다.

그쪽 분위기가 어떤지 전화만 해도 알 수 있을 텐데요.

아니면 언론사에 문의해도 그정도 소스는 충분히 알 수 있을 테고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가끔 언론사에 전화 했었는데요.

어후경님 근거 제시는 기본이지 왜 자꾸 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