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투력은 높이 인정한다해도.. <br />
삼성장학생의 이미지와 부자들을 위한 세습교육 도입은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죠. <br />
구 한나라당이 가려울 때마다 긁어주던 그 센스없는 몇몇 행동들. (골프, 차떼기 등등 ) 아울러 친노의 보이는 손으로 공천 좌지우지 하며 상왕행세하던 일들 등등... <br />
김정길, 추미애 등 그가떠난 자리 차지할 인간들 얼굴보면 토나오긴 하지만, 이해찬이 사라져줘야한다는 말은 타이밍상 맞는 것
그 탁월한 전투력을 상쇄시키고도 남는 부정적 측면들을 실제 갖고 있거나 갖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으니 지금 요상하게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安 측 및 민주당 非盧, 궁물들의 딴지, 비토를 불식하고 제압하기 위해서라도 이 대표 사퇴가 거론될만한 상황은 맞다고 저도 동의합니다.<br />
그런데, 김민관님 지적처럼 작금의 대선 정국에서 이 대표만한 전투력과 대가 센(너무 대가 세서 디립다 들이미는 스타일이 문제지요) 사람이 민주당에 없긴 하지요.<
단일화가 되더라도 이해찬같은 인물은 필요한 인물이라고 봅니다.<br />
<br />
상왕행세, 골프논란은 개인적 처신도 있었겠지만 수구언론에 의해 과장된 것 같고요,<br />
삼성장학생이랑 차떼기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br />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이해찬이 차떼기를 했다는 것인지...<br />
삼성장학생이란 말은 이해찬의 형님이 삼성계열사 사장을 지낸것과 관련있는 말입니다<br />
삼성의 영향력이 미치는 인물중에 한 사람 일것이다 하는말인데 <br />
이부분은 추측일 뿐 근거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구요<br />
차떼기는 그가 총리시절 국회 대정부 질문당시 한나라당 의원 질의에 응답하는 과정에서<br />
차떼기를 한 정당이...하는 식으로 한나라당에 일침을 가한 직설적 언행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br />
<br />
이해찬이 차떼기했다는 말은 아니구요. <br />
예전 열린우리당이 과반수로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는 일이 있었죠, 날치기를 하더라도 통가되면 상황종료인 한나라당으로써는 불리한 상황이라 대치가 아니라 국회자체를 파행시켜야하는 한나라로써는 절박한 상황에서 뜬금없이 이해찬 당시 총리가 '한나라당은 차떼기당' 발언하는 바람에 한나라는 신났구나 국회파행하고 법안처리는 흐지부지 연기된 일이 있었죠. 뭣모르는 전여옥 논란은 좀 머리가 모자란 사람
누구보다 아까운 인물이기는 하나<br />
그릇을 비우면 비울수록에 담을것이 많아지는 이치를 살펴볼때<br />
단일화만을 놓고 보았을때도<br />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br />
결국 정치는 자리다툼의 성격도 있는것인데<br />
자신들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날수록 그 빈자리를 차지하기위해 <br />
그곳으로 몰려드는것은어쩌면 필연이겠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