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모이는 국민경선은 반대구요(조직이 없는 안철수 후보가 무조건 불리).....<br />
<br />
몇천 혹은 몇만명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도 반대입니다.(백만명의 국민이 뽑은 민주당 후보를 몇만명이 좌우하는건 말이 안됨)<br />
<br />
모바일 국민경선으로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개개인에게 참가신청을 받아서 참가신청 받은 국민들에게 ars로 전화를 걸어서 투표하게 하는 방식이 제일 좋지
안철수가 대선 출마선언문에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으니..<br />
세후보가 모여서 "진실게임" 하면 될꺼 같습니다.<br />
<br />
안철수 정말 답답합니다..<br />
지금의 안철수를보고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뭔가 희망이 자꾸보이고.. 그러시는분 계신가요?<br />
전 출마전이나 출마후나.. 그리고 안랩시절의 안철수나.. 뭐하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단일화한다고 꼭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매우 큽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물론, 민주통합당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뢰할만한 정치개혁이 필요하고, 국민들에게 어떤 나라를 만들지 그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단일화 못한 기억을 갖고 있는 우리들이 각자 완주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매우 큽니다만 그러한 가슴조이는 걱정을 이기지 않는 단일화는 필패라고 생각하고요. 각자
단일화에 양측이 동의해서 협상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그 때부터 지리한 샅바 싸움이 벌어지면 지금보다 더 모양새가 망가지고 국민들 인심 잃습니다. <br />
安은 단일화를 무조건 수락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게 애초의 자기 말을 지키는 것입니다. 야권이 자력으로 정권 교체를 못 이룰 경우에 내가 나서겠다고 전제 조건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br />
단일화 방법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분쟁, 파토나는 경우마저도 숱하게 있어왔고 그
단일화는 결국 유권자들의 지지를 한 군데 모으기 위한 것이므로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겠죠.<br />
<br />
물론 그러려면 양 후보 진영 사이에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거라 봅니다.<br />
<br />
전자를 고려할 때는 국민참여경선이 가장 바람직한데 양 후보 지지층의 성격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한 가지 방법만 채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