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노조필요없을 만큼 잘해주면 된다고 했는데 이건 좀 상식이하죠. 노조가 꼭 대우나 처우 개선만이<br />
목적이 아니니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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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잘해주는 것도 없었습니다. 주식 쥐꼬리만하게 떼주고(그것도 당시 업체 관행), <br />
정규직 채용률도 40퍼센트대로 들었고,
이거 가지고 시비거는 새눌당과 꼴통보수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퍼뜨리기 위한 시비일 뿐입니다.<br />
해외에서도 IT 기업 중에 노조가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br />
IT는 회사가 워낙 자유롭고 프로젝트에 따라 이직 및 정리해고가 일반적이어서 노조가 필요없습니다.
안철수가 노조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할 때에 : 악덕 고용주라고 비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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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만약 노조설립을 찬성한다고 하면 : 고용주로서 반대가 당연한데 선거용 거짓을 하는 위선자라고 비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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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안철수는 뭐를 해도 나쁜 놈.
it쪽 사람들은 뭐라하지 않는데 실상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말그래도 무책임하게 펌하거나 비판을 하십니다.<br />
위에서도 언급하듯이 프로젝트 마다 한시적으로 모였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다보니 현실적으로 노조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br />
대한민국 it쪽 회사들중 10%만 안철수 회사 같이만 운영한다면 대한민국 좋은 나라입니다.<br />
쓸데없는 논란같네요.<br />
노조가 형성될 필요성을 느끼려면 업체 규모가 좀 받쳐줘야 하는데 안랩이 노조가 형성될만큼 규모가 커진 것은 얼마되지 않았고,,, IT업계를 보면 회사가 금방 생겼다 사라지는 주기가 빠르기 때문에,,, 그리고 능력자들은 한 회사에 묶여 있기 보단 고액을 받고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면서 옮겨 다니기 때문에.,.... 노조설립에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않죠. <br />
그런 상황에서 안철수가 자발적으로 노조설
원칙적으로 노조엔 찬성하지만, 현실적으로 외부 단체의 개입이 우려되어 반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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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은 언제 했느냐가 중요한데,,,, 만약 2007,8년 정도에 했다면 비판할 수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라면 오히려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부분 같군요... 안철수가 정치쪽에 발 담궜으니 안철수를 쥐고 흔드려는 외부 단체가 안랩 노조에 개입할 가능성 충분히 있다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