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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br />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는 정말 최고였죠.<br />
시청률은 바닥이지만 나가수1 보다도 더 좋은 무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가수 1 보다는 확실히 수준이 높습니다. 다음주도 아주 기대되는군요.

요즘 안보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박상민만 놓치고 봤네요.<br />
가을 바람이 제 집 거실까지 불더군요.

한영애의 '사랑한후에' 압권이었죠. 물론 어제도 참 좋았습니다. '사랑 그 쓸쓸함..." 독보적이죠

저는 김수철의 노래가 워낙 압도적이라,,,영...별로였습니다...

김수철은 정말 대단한 분이구요. 국악 앨범 살 정도로 매력을 느꼈던...<br />
하지만 어제 변진섭 또한 전 정말 좋았습니다. 한장의 제목없는 cd를 사서 들었는데 기대안했던<br />
대박의 곡을 찾아낸 느낌이었습니다.<br />
김연우도 어제만큼은 최고 <br />
하지만 박상민은 항상 고음지르기 등등 별변화가...

변진섭의 왕팬으로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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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습니다<br />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다 찢어진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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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이 무리수였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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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이 김수철풍으로 한면을 채워 김수철을 좋아하나했지만 그래도 이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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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좋았는데 김수철의 원곡 별리를 못따라가니 다양한 기교가 오히려 안타까웠습니다. <br />
한영애가 어제는 갑이었습니다.

우와....변진섭 별리 대단하군요. 감동 먹었습니다.

전 변진섭의 별리 좋았고 좋은 시도로 보였습니다. <br />
물론 원곡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지만 이렇게라도 곡을 알릴 수 있어서 좋네요.<br />
많이 좋아했던 곡이거든요.<br />
한영애와 변진섭이 나가수 스타일과 좀 다른 스타일로 연속 두방 쳐준게 먹혔고,<br />
그뒤로 전형적인 나가수식 점수 따기 편곡으로 나온 소찬휘는 앞 두명의 여운을 깨지 못하고<br />
6번 순위임에도 오히려 탈락을 했네요. <br />
박상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