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10/21/201210210100172870010561.html
본문 중,
■ 새차에 코팅 광택 하면 오래 간다.
신차 출고 후 3개월까지는 도색면이 미세하게 건조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광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광택은 사람의 피부를 벗기는 것과 같기 때문에 오히려 새차의 도색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확률이 높다. 또한 3개월 이후에도 새차에는 세차 후 왁스로 광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광택 등의 작업은 1년 정도 후 때가 끼었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 것이 좋다.
■ 새차, 고속주행으로 엔진을 길들인다.
새차를 구입하면 일부러 고속도로 주행을 몇 번은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새 차는 실린더와 트랜스미션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2000km 까지는 고속주행을 삼가는 것이 좋다. 출고한지 얼마 안된 새차를 고속으로 주행하고 다니는 것은 내 차를 낡은차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 빼주는게 안전하다.
다수의 사람들이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빼면 접지면적을 넓혀주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히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수막현상으로 인해 빗길 운전이 더욱 위험해 질 수 있다. 따라서 비가 많이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 보다 10~15% 높게 유지해 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면 타이어의 홈이 벌어져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은 줄여주어 안전성을 더하기 때문이다.
피에쑤.
맞는 것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