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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펌프질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계시는군요 ㅋㅋㅋ<br />
저도 am-5에 인켈 7108 물려놓고 만족하면서도 악마는 자꾸 뭔가 다른세계가 있을거 같지않어?하며 묻습니다..ㅋㅋㅋ

근데 친구네 집에서 클락스(비파유닛이래요~~)5.1로 들어보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주관적이니 저는 제 am5가 더 좋고요 영화는 가끔보니 2.1로도 충분합니다.<br />
그래서 지금 펌프 쉬는중....ㅋㅋ

근데 프론트는 조금은 약한면이 있을듯. 201이면...서브우퍼는 아파트 사시면 하지 마세욤.. 인터폰 와욤..특히 액티브 방식은...

서브우퍼요.. 전에 koda sw-120 이던가요? 그거 썼었는데 꽤나 틀어대도 인터폰 안오더군요. ^^: 생각해보면 잘 생긴 서브우퍼 하나 있으면 공간이 꽉 차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프런트가.. 좀 약할까요? 23평 아파트 거실이면.. 8~10평정도인데...

요즘 스피커.. 이쁜게 참 많이 나오더군요. 전에는 못생겨도 소리만 좋으면.. 이랬는데. 지금은 스피커는 "가구"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눌님도 못생긴건 반대...<br />
데논1802 에서 야마하 630 으로 바꿀때도 마누라가 못생겼다고 트집을... ^^:

아~방음이 잘된 아파트인갑네요 부러워라~<br />
저는 확실한 프론토 1조가 왠만한 5.1보다 낫다고 봅니다. <br />
결국 좋은 2.1은 어설픈 5.1보다 낫다는결론. <br />
저같으면 프론트한조에 올인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했구요 ^^;<br />

셔우드 963으로 나이스 체인지 하세요`! 더마할것도 없네요.ㅋㅋㅋ

마눌님의 무서움은 아는자만이 압니다.

현 상태에서 셔우드 963 으로 체인지 하면 괜찮을까요? 전에 쓰던 데논 1802 랑 같아지는게 아닌지요. 프런트나 센터스피커, 섭 우퍼는 어찌해야 쓸까요. <br />
요즘들어 마눌님때문에 AV기기는 "가구"다 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963이랑 어떻게 비교하시는지요.ㅠㅠ 963유저분께서...노하십니다~! 편리한리모콘에서...963은 380X시리즈랑 맞붙습니다^^

영화볼때 좀 심심해서 1802 -> 야마하 630 기변한것인데요. 963도 데논의 그것과 비슷하지 않나해서요. 리모컨, 지원포멧 등에서는 월등하겠지요. 소니 1080 정도면 음악/영화 괜찮나요.

심심하시면..음장쪽으로 가세요^^;;

트리톤 하나 다시면 만사 해결될 듯 합니다. 적어도 380X나 963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주리라 생각합니다^^

트리톤..이 3체널 파워앰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렇담 연결이 소스->야마630->트리톤->스피커 이렇게 나옵니까? 트리톤을 연결하면 야마하의 날리는 음악이 데논이나 셔우드처럼 착 가라앉게 나오는지요.

보통은 음색이 프리에 많이 좌우되기 마련인데, 야마하 보급기의 파워앰프부는 너무나 개성적인 소리를 내어 주더군요(일명 깡통소리). 트리톤 쓰면 가라 앉을 뿐 아니라 963이나 380X보다 힘이 월등하므로 저음 제동에 훨씬 유리할겁니다.

당근이 좋아집니다.....차분해지고..묵직? 야마하에 많이 물려서 사용해서 좋은 매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프런트 업글을 하겠습니다. 보스사운드가 좋긴한데... 중역대가 너무 약해서인지 대사부분이 사실 별로더군요. 저같으면 프런트를 jbl쪽으로 하고 센터를 크리스로 바꾸면 더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리시버는 사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의 중역대... 맞습니다. 대사부분에서는 사실 좀 그렇죠. 그치만 보통 대사는 프런트가 아닌 센터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그렇기에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센터는 조영하님 말씀대로 크리스나 제스피를 쓰고잡픈데 매물이 흔치 않군요. 나와도 금방팔려요

조영하님 프런트 스피커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JBL 중에서 어떤 제품이 영화와 음악에 적당한지요. 서브우퍼를 같이 구동할 조건에서 부탁드립니다.<br />

이성림님, 임덕묵님 감사합니다. 630에 6체널 프리아웃단자가 있으니까 트리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가 조금 잡히기 시작하네요. 야마하의 음장에 트리톤의 차분 묵직함이 합쳐질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영화볼때는 트리톤 꺼야하죠?

음.. 트리톤 중고매물이 귀하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허.. 앰프셀럭터 4만원짜리에다 집에있는 1채널당 50W(최대출력) 허접 콤퍼넌트를 물려볼까요. 음..

저도 잘 모르지만^^;; 추천하라면 오로지 하나 4312입니다. 물론 구하기 힘드시겠지만, 음악 영화 모두를 만족시킬수있는 스피커이죠. 사실 중고가 40만원선에서 4312보다 좋다고 말할수있는 스피커는 하나도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시버는 거기서 거기지만, 온쿄600 이나 696으로 구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악과 영화 둘다 만족시켜주듯 합니다.

조영하님.. 4312 뽐뿌.. 넘하시네요. 자료실에서 이쁜 그림도 봤구요. 넘넘 갖고 싶네요. 저한테 넘기세욧!! 얼렁! 리시버도 갑자기 온쿄로 쏠리네요. 보스201-4 팔렸는데 이것저것 합치면 80만원까지 예산이 나오겠네요 ^^:

무슨 소리셔요....파라뿐지가 언젠디요-,.-;; 그나저나 이제 본격적인 장터 모니터가 시작되겠습니다^^

영하님은 어떻게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시당가요. 참 궁금하네요. 근데 온쿄 리시버에 JBL 4312 시스템은.. 장터에서 구하기 넘 힘든거 아닌가요? 프런트를 4312 말고 뭘로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