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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주당 내부의 정치적 세력 재편일 뿐이라고 보여 집니다. <br />
어후경님의 우려처럼 안의 요구에 다른 대단한 세력의 교체는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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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매개로 친노의 과도한 독점을 우려한 반발과 <br />
그 무마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헌규님. 문재인을 돕는 세력은 당연히 친노, 그리고 동맹을 맺은 박지원이 있겠죠. 나머지는 다른 계파에 속해 있는데 문재인이 친노의 독점이란 이유로 자신을 돕는 친구를, 우군을 물러나게 하진 않았을 겁니다.<br />
안철수에게 그런 시그널이 왔다는 것이죠.<br />
그리고 친노가 어떤 과도한 독점을 했는지 의문입니다.<br />
민주당 내부의 문제라 하셨는데 선거에서 이기면 그를 도왔던 세력들과 일하는것이 당연하고 진리인데 오히려 이것

문재인의 사람들과 안철수의 사람들... 과연 누가 더 구태이고 쇄신의 대상일까요?<br />
그리고 그 둘의 경우는요?

구태 신태 토론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br />
접근하는 방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헛다리 만 집게 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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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죽일놈이고 문재인이 구원의 답이다라고 <br />
라고 해서 몇달 뒤에 우리가 천국의 문을 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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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안철수 탓이다라고 하면 <br />
내부적 갈등은 없는것이 되는 건가요?

안철수는 구태니까 단일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발제 글에서 귀결되는 결론이지요 <br />
3자 대결을 원하시는 것이지요. 그런 분들 여기에 꽤 많으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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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지자나, 민주당 근본 지지자나, 극과 극은 통하는 모양입니다.

왜 안철수가 물러나야하고, 문재인이 당선되어야하는 구조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br />
그러면서 만들어지는 여러가지 당위성이 또다시 3자 구도를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br />
그럼 정권 교체는 물건너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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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 중 한명이 올라가고 그 과정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br />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br />
박근혜의 40% 지지벽은 상처투성이인 단일화로는 깨기

적당히 하세요 다들 생각있는 사람들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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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기저기서 실체가 들어나니 까는 것도 재미가 없네요<br />

승구님,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 하셨는데 승구님은 왜 안철수의 바르지 못한 행동들에 비판을 하지 않으시나요? 이것이야말로 모순이라 보는데요.

그냥 민주당 내부의 정치적 세력 재편일 뿐이라고 보여 집니다. <br />
어후경님의 우려처럼 안의 요구에 다른 대단한 세력의 교체는아니구요. 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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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신 글들은 논리적인 부분은 안보이고, 후경님의 개인적인 감정이 흘러가는데로<br />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작은 부분에 눈길을 주기보다 큰 흐름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br />

기홍님. 위의 답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민주당 내부의 세력 재편은 아닙니다.<br />
이것이 성립하기위한 과정에 있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권한을 쥔 문재인이고 권력을 잡은 초기인데요.<br />
이것은 100% 요구에 의한 것입니다.

동윤님, 3자 대결을 원하지 않습니다. 필패이니까요.<br />
그렇다면 구태의 행동을 계속 보이는 안철수가 스스로 물러나야하지 않을까요?

태형님. 왜 문재인이어야 하는지는 계속 말씀드렸습니다.<br />
정의의 측면에서 안철수는 구태고 문재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새눌당 입당을 한다고 해도 정당한 이유를 많들어 내실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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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뭐라고 하기엔 버겁고 딱 십을거리는 민주당이고 하기 좋은 말이 쇄신타령이고...<br />
쇄신,쇄신 말들은 많은데 구체적인 것은 안보이는데 당췌 뭐를 어떻게 해야 쇄신인지 이야기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다들 뜬구름 잡는 도덕선생님 같은 이야기들 뿐이고 참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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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이야기 했지만 우

안철수가 구태라면서 왜 물러나라고 하시나요? 구태가 물러나는 거 보셨나요? 그대로 있어야 구태 이름에 맞는 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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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신태고 안철수는 구태이니, 양자간 단일화를 한다면 말이 안되는 거지요. 문재인이 야합하라는 거나 같은 것이지요. <br />
그리고 물러나려면 원조 구태 그네공주부터 물러나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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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문재인보고 단일화

활발한 토론은 아름답습니다. 찍을때는 자신에게 유리한 사람을 찍지요

동윤님.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와 단일화를 중단했으면 합니다.<br />
하지만 안철수에겐 신태라는 허상의 이미지가 씌워있으니 선거적 측면에서 단일화를 버리기엔 미련하고 제일 좋은것은 안철수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죠.

영문님. 전 저에게 유리한 사람 찍지 않습니다. 가치를 보고 찍습니다.<br />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안철수로써는 꼭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과 행동이 다른 구태의 모습을 보였는진 몰라도 안철수에겐 문재인이란 차선의 선택도 있습니다.<br />
상식을 말하려면 기본이 되어야죠.<br />
만약 3자로 가서 실패한다면, 박근혜가 되면 가장 큰 손해는 안철수가 됩니다.<br />
무자비한 보복을 당할것이고 민주당도 지켜주지 않을것이고, 그래서 자신이 꼭 하려고 이렇게 무리하는지도 모르지요.

동윤님. 안철수가 구태입니다. 박근혜는 더 구태입니다. 문재인은 상대적으로 아주 깨끗하죠.<br />

동윤님의 윗글이 없어졌네요.

단일화를 하지 않는 게 옳은 것인데, 선거 측면에서 단일화를 해라, 그리고 단일화 추진이란 건 안철수가 물러나게 하는 방편이어야 한다는 뜻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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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정치공학이고 정치술수지요. 구태정치 그대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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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구태이고 누가 신태인지 어이가 없네요.

선거야 누구나 나올 수 있으니 안철수가 물러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br />
다만 전 구태인 안철수와 단일화 하는것 반대합니다. 그쪽이 구태로 나온다면 껴안을 이유가 없습니다.<br />
이렇다면 국민의 힘으로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한쪽을 주저 앉히는 것으로 가야죠.<br />
정몽준처럼요.

정몽준을 주저 앉힌 건 단일화이지 국민의 힘이 아니랍니다. 단일화를 하지 않는 전제이면 안철수를 주저 앉힐 수도 없겠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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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 후보를 선거가 아니라 사전에 사퇴시키는 건 도대체 어느 나라 민주주의인가요? 남미 독재국가는 그렇게 하는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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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흐름을 방해하는 폭탄은 안철수라 생각합니다.<br />
대선때만 되면 항상 이미지를 앞세운 제 3세력이 나타나 보수든 진보든 분열시키고 표를 갉아 먹었죠.<br />
역사의 교훈입니다. 그래서 정치는 정당 기반을 지닌 정치인이 해야하는 것이죠.<br />
진보의 아이콘이자 희망이었던 이정희도 구태를 보였기에 주저 앉았습니다. <br />
안철수라고 계속 고고한 학처럼 행세하긴 힘들겠지요. <br />
이미 저지른 구태들이 있고

안철수가 현실을 모르는 순진 무구한 이상주의자인 것은 맞습니다만 문재인으로 단일화되건 안철수로 단일화되건 수첩공주에 대한 다수 민초의 묻지마신앙을 넘어서서 당선되는 것은 참 난망하게 힘든 일입니다.한겨레가 이틀전 지적했듯 여론조사에서는 야권단일후보와 수첩공주 양자 대결시 호각세지만 실전에선 중년 이후 노년층의 투표율이 아무래도 높을 것이기에 야권단일화가 깨끗하게 이뤄진다해도 야권의 대선승리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안철수를 배제하고 이길 수만 있다면 <br />
안철수가 똥이 되던 MB 의 X맨으로 규정 되던 상관 안하겠습니다. <br />
<br />
그러나 실제 전망은 <br />
암담하기만 합니다.

동윤님. 당시 정몽준이 단일화를 깼고 노무현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정몽준을 &#52287;아가 문전박대 당하는것 밖에 없었습니다. 힘없는 노무현에 국민들이 힘을 주었고 정몽준을 끌어내렸죠.<br />
그리고 저의 이야기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br />
권력같은 힘으로 구태 안철수를 끌어 내리는것이 아닌 국민의 힘으로 구태를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이죠.

재경님, 헌규님. 물론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패할 확률이 큽니다.<br />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가장 큰 손해를 입는쪽은 안철수가 됩니다.<br />
문재인은 별 타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보복을 당하겠죠.<br />
그런데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한 요구는 뭐가 이리 많고 생색내는지... 정작 본인이 가장 구태의 행보를 보이는데 문재인은 계속 양보만 하는 경우죠.<br />
이것은 이치에 안맞다고 생각합니다.<br />

안철수 구태론을 주장하시다가 결국 본인 구태론만 증명하시는군요.

일단 안철수가 싫은데 이유를 찾아내는것 같습니다

어후경님 <br />
저는 안철수가 보복을 당하던 <br />
문재인이 개털이 되던 상관없이 우선은 (그것보다는)<br />
제가 맞아야 할 바끄네 정권을 더 걱정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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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각 해서가 아니라 <br />
저를 위해 투표하고 저를 위해 후보를 결정하는 겁니다.

동윤님. 논리가 부족합니다. 제가 구태란 이유를 더 증명해 주십시오.<br />
전 안철수의 구태 행동을 여러가지 적시했습니다.<br />
도경님. 전 이유가 있기에 비판했습니다. 더구나 비판의 단초는 안철수의 행동입니다.<br />
도경님이 쓰신 답글에 가정은 쓰지 말아 주십시오.<br />
전 팩트를 가지고 했습니다.

문재인씨 분명 대통령되실겁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려합니다. 그 원칙에 입각한 뚝심은 노무현류 아니겠습니까? 그럼 하늘이 도와주실겁니다.<br />
양극단을 제외한 주안 40%정도는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입니다. 엠뷔를 찍었던...<br />
그들의 표는 실상 하늘이 정해 주십니다. 대한민국호는 이번엔 정말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어떤분 말대로라면 박근혜가 되겠네요. 좀 앞뒤가 맞게 말하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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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문재인 지지자인지 박근혜 스파이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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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고민할 생각은 안하고 <br />
허구한날 국민탓 , 안철수 탓만 하고<br />
있으니 맨날 그모양 그꼴이지..<br />
똥줄이 어지간히 타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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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표 떨어져 가는 소리가 막들리네요

어후경님도 411 총선직전에도 구민주당인물 물고늘어지기식으로 새누리가 유리한쪽으로 판을 만드시더군요 그리고 결국 새누리가 이겼구요. 님이 하시고 계시는 행동이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다른지요?

언제부터, 어떻게 생긴지 모를 친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br />
실패한 정권이라는 노무현 정부에 대한 비판. <br />
저는 이거 무지 싫어합니다. <br />
아니 단순히 싫어한다기 보다는 이런 표현을 보면 분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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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찌되었건 문재인 후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노 아홉 분이 사퇴했습니다. <br />
친노답다는 생각입니다. <br />
그런데 그 분들의 사퇴의 화살이 안철수 후보에게

도대체 문재인에 대한 환상은 어디서 나오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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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이 다 이뤄 주시는 겁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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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아니였으면 이명박대정동영 짝 날거 뻔했는데 그나마 균형 잡아준걸 고맙다 못할망정 쪽박을 깨구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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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문재인 찍을거라면서 혼자 고상은 다떨면서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라며 안철수 까는 사람도 있으니 머하자는 건지...<br />

솔직히 안철수 없었다면 서울 시장도 박원순 어려우지 않았겟습니까?

성원님. 시장선거는 안철수 있어도 어려웠었죠. 박원순의 등장이 안철수 덕분이라면 당선은 나꼼수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심재현님. 문재인이 쇄신이랍시고 친노를 물러나야할 이유 없습니다.<br />
오직 안철수 때문에 사퇴하는 것인데 사실 친노가 쇄신 대상이라면 가장 큰 책임은 문재인과 유시민을 비롯한 국참당 인사들과 지금 물러난 사람들입니다.<br />
문재인 스스로 가장 큰 책임이 있는데 이 행동은 오직 안철수를 의식한 발로라는 것이죠.<br />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미 수 없이 안철수는 구태의 행동을 보였습니다.<br />
책임을 져야 합니다

종현님. 이미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은 승리했었습니다. 대통령 선거였다면 문재인이 이겼다는 것이죠.<br />
이명박대 정동영을 비유했는데 적절한 비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속 설명하다시피 쪽박 깨는쪽은 안철수입니다. 문재인은 다 받아주는 형국입니다.<br />
안철수를 비판하는 이에 항상 나타나셔서 험하게 하시는데 올바른 통계 가지고 예를 들어주십시오.<br />
항상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모습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