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창동, 한남동에 건물이 있습니다.
융자, 보증금 빼면 깡통 수준이지만 ~
평창동은 좀 커 지하 2층 현재 갤러리가 있는데, 경기가 안좋은지 보증금 까먹어 현재 3000여 만원이 밀려
내달 중에 퇴거하라고 통보했고, 한남동은 3층 저축은행이 퇴거합니다.
고민은 현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가 그래도 핫 이라
인지도가 좀 쌓이는 거 같고, 또. 평창동, 한남동 여러 여건이 좁 --;; 너무 크거나, 지하 2층, 지상 3층 등
좀 답이 안나옵니다.
와이프 생각은 분할해 한쪽은 뮤직바, 한쪽은 레스토랑으로 본격적으로 하자고 하는데.
그냥 피곤할 거 같아 ...
와이프가 출판 사업 실패하고 정리한 후 한 1년 쉬다 뭐라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전 그냥 지금 신사동 임대료정도 감수하고 버티고 나 좋아서 한일 이고, 또 별 부담없이 ...
그냥 요즘 계속 이야기하다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혹 너무 사적인 글 불편하시다면 미안하고 지우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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