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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다행이니다...<br />
저는 또 찔찔 짜면서..과거 상처 받으신 분께 유감이 어쩌고 저쩌고...<br />
징징대면....그거 보고 불쌍타고 하는 얼쉰들 덕 볼뻔한 상황인데....<br />
스스로...페널티 킥을 허공으로 날려 부렀네요....

결국은 재탕~삼탕~~<br />
뭐 이런 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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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많이 경직되기는 했네요.<br />
지가 마시던 물이니 침뱉기는 뭐하나요.

유신공주가 쭈욱 한 말들을 보면 <br />
아버지 박정희가 딸에게 한 말 외에는 따로이 역사공부나 지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 />

Nice~~!!!!

이런 유신 공주에게 40%대의 표가 존재한다는 사실,,,,<br />
참 우리나라 이민 가고 싶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br />
정수장학회가 이름부터가 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 자를 따서 정수 장학회이고 자기가 지난 10여년동안 이사장 해먹고 있다가 자기 보좌관 인지 자기 돌봐주던 집사인지 앉혀놓고서는 자기와는 무관 하다....<br />
특히나 그 이사장이란 자가 이전 대선 막판에 박근혜 대통 시키는데 한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고의 유연성 이라는 것 아주 쉬우면서 어려운 이야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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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믿는 구석이 있어서이긴 하겠지만.....

삼화고무 김지태씨가 자신의 처벌을 경감받기 위해 부일장학회를 헌납했다는 말을 했다고 하니 어이가 상실이네요. 그럼 그 부일장학회를 받고 처벌을 경감해 준 그 악질 친일파 놈은????<br />
저따위 변명을 .... 뇌가 확실히 경직되었나 봅니다

그러나 결국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입장에 따라 표심을 바꿀 유권자수는 당락에 영향을 주지 못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괜히 돈날릴 필요가 없죠.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으며<br />
그렇기에 저런 내용도 가능한거죠<br />
버려야 할 잘못된 역사의 잔재니<br />
분리수거해서 버려야 되는 것은 국민 몫입니다

기사를 보니 낮익은 얼굴 "정통시사주간지" 주진우 기자가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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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끄네하고 설전(?)을 하다가 바끄네가 버벅거리며 얼버무리고 중간에 조윤선이 끼어들어 말을 끊어버렸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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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이 아니라 뇌물이었다... 이런 뜻으로 이해되네요.

역시나, 닭그네한테 나아지길 바라는게 부질없죠. 아버지가 한건 모두 다 옳다, 어쩔수 없이 지난번 사과는 했지만 그건 빈말일뿐이다. 재산을 강탈해도 잘했다 여길것이고 살인을해도 어쩔수없는 시대적상황이었고,<br />
측근에게 총맞아 죽은것도 어쩔수없는 시대적 흐름이었다. 강탈한 재산이라도 안내놓을려고 기를쓰는군요.

브라보오 ∼

대통령이 된다 쳐도 수조 내지 십수조의 재산을 긁어모으기는 힘들 겁니다.<br />
갖고 있는 본전을 지키는 게 우선이고, 그런다 한들 대통령 당선 확률은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