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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라는 게 5년에 한번 서는 큰 장인 데다 그동안 쌓인 굵직굵직한 문제들 다 내놓고 점검하는 자리잖아요.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기인데다 리더십 대교체기인 만큼 '네이션 리빌딩'이라 할 만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죠. 그런데 누구도 그런 담대한 전략을 내놓지 않고 있어요. 없으니까 못 내놓는 거겠죠. 중요도로 따지면 200번, 300번쯤 되는 문제만 갖고 이러니 저러니 하고 있어요.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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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이 아주 예리한 분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