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 비판 편집국장 첫 해고 파문
이정호 부산일보 국장 “불가피한 진통… 마음을 모아 조금 더 참고 갈 것”
---------------------
기사일부
부산일보가 대주주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과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정호 편집국장을 해임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 기자와 PD 외에 편집국장급에서 해고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호 국장은 지난 4월 18일 대기발령 뒤 6개월이 지났지만 별 다른 인사조치가 없어 18일자로 해임됐다.
---------------------
쫓겨나고 책상까지 치워버려서 밖에 책상과 의자를 차려놓고 항의하던 분이네요.
올 여름에 문재인 후보가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JJ의 청춘, 열정, 땀이 묻어 있는 부산일보 _ 문재인 후보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