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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니 이참에 괜찮은거로 바꾸시는걸 권유해 드립니다.. 스텐네스로 만들어서 이론상 100%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면 자꾸 신경이 쓰이니까요..<br />
게다가 흔히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본전도 다 뽑으셨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하시는걸 권유해드립니다!

유리로된 전기포트로 바꾼지 1년 정도 되네요. <br />
무겁다는 점 빼고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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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틱은 오래쓰니까 냄새도 나고, <br />
냄새나니까 뭔가 안좋은게 나오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이 들더군요. <br />
스뎅?으로 바꿀까 하다가 그보다는 <br />
유리가 안전, 깨끗할 거 같아서 유리로 갔습니다. <br />

플라스틱은 환경 호르몬 나온다고 해서 스텐 구매 했는대 100% 스탠은 잘 없던대요^^

드립 서버에 물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면 좋죠<br />
칼리타 드립 서버는 손잡이 나사까지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더군요

제가 몇 년 전까지 이사를 자주 다니는 편이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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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오디오와 음반, 다음이 커피포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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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도로 애착이 가는 물건이라 쉽게 바꿔지지 않네요.

역쉬 외계(?)에서 만들어온거라 튼튼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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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목성에서 만든걸루다 바꿔보셔요 =3=3=3

20년정도 사용하셨다면 나쁜물질 나올만큼 다 나왔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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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무선포트.. 좋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