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제 개인 소견입니다.
요즘 묻지마 범죄니 .강남 칼부림 살인 사건이니,
as불만에 자동차 돌진이니,이런 뉴스를 접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니,
그 분들의 부모 책임이 큰 게 아닌가 싶네요.
자식을 하나나 둘 낳으니,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당사자도 그런 줄 안하무인으로 자랐지만,
막상 커서 사회에 나가 보면,다른 사람은 그렇게 대접해 주지 않거든요.
그래서 좌절을 겪다보면 속에 분노가 자랍니다.
자신의 에고를 위협하는 일들에 부닥치면,여차하면 그 분노를 폭발하여 자신이 대단한 존재임을 나타내 보일려합니다.
부모들이 자식이 어릴때부터,세상에는 자신만 귀한 것이 아니라 타인도 똑같이
존중해야 할 존재임을 가르켜야 하는데,막상 부모 자체가
남을 무시하고,자신이 최고인 줄 아는 사람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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