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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의욕이 떨어진다는것을 염두에 두세요<br />
판단은 자신의 몫이지만 영업이 쉽지는 않으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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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영업이 개인영업보다 더 어렵다입니다

휴.,.. 한번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한번....

퇴직연금도 벌써 다들 가입끝. 휘둘리지 마세요. 보험영업은 기본적으로 피라미드... 비슷한거잖아요.<br />
자기연봉 까면서 꼬시는 그런사람이랑 상종하지 마세요.

자기연봉 까는 수법.......그거 누구나 고전적인겁니다.<br />
리쿠르트 하는 사람들 다 그러죠.

각종 구인란에 365일 끊임 없이 올라오는 종목이 보험 모집인 입니다. <br />
그 안의 문구들 보면 꿈을 심어주면서 이룰 수 있다는 자부심 같은 것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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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 보다는 해오던 것을 잘 해내는 때... <br />
전병조님의 나이.상황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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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발을 넣었다 발을 뺍니다. <br />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뛰어든 그

타인영업만 100%라고 해도 지인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br />
타인영업만 한다구요? 두어달만 실적 0로 살아보면 <br />
매니저(혹은 팀장)나 지점장이 슬쩍 지인들 전화돌리라고 할 겁니다. <br />
그리고 입사시 제시한 영업보조금(명목은 다양합니다만)을 받기 위해서는<br />
초기 3-6개월동안 정해진 기준 이상의 실적을 올려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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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인이 되면 지인들과 맘 편하게 만나지

아무리 힘들어도 보험 영업은 말리고 싶습니다.

단도 집입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br />
보험 업계의 현 상황이 안 좋아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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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 생보 / 실손(손보)으로 나눠 볼 때<br />
연금, 생보는 거의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봅니다.<br />
과거 교육 보험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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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는 수요가 줄고 있지만 그래도 지속적인 수요는 있는 쪽입니다.<br />
하지만 낙관적이지 않은 것이<br />
개인 손보는 다이렉트나

보험사 지점장입니다.<br />
영업이란게 내 목숨 내어 놓고 하는 각오가 없으면 무슨 일이든 특출 날수 없습니다.<br />
미친듯이 일해서 일한만큼 받아 가세요. 그게 억대연봉자에 허탈감 안 느낌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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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분들 말씀도 맞는 말씀이십니다만...<br />
모든 영업이 그러할 진데...보험영업만을 지칭해서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게 <br />
자칫 선입견 스러워 보여서 <br />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

영업을 15년 가까이 해오는 입장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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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가지로 분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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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에게 손벌리는 업종과<br />
주변사람에게 도와달라는 소리를 듣는 업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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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자동차, 보험, 학습지 등등이 있고 이중 보험과 학습지등이 지출금액이 적다는 장점(?)으로 지인들에게 <br />
강권을 하게되는 업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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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업종은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오는

쉽게 말씀드리자면 보험=다단계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ㅡㅡ;;<br />
온갖 좋은말로 꼬득인뒤... 결과는.. 참담합니다<br />
직접 경험해보셔야 이해하시겠지만.. 전 지금 그 보험으로인해 인맥잃고 빚만 600만원입니다 <br />
부업으로 조금씩해보자하고 시작했던게 이렇게 됐습니다... <br />
절대 하지마세요 말리고싶습니다

보험사가 장사하기 제일 쉬운 업종 같습니다.. 회사입장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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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돈받아 돈놀이 하고, 사고나서 돈줄때 되면 최대한 안주고 버티고, 손실나면 보험료 담합해서 올리면 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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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아저씨들 인맥 장사로 단물 빨아먹고 직원들 갈아치우기 쉬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