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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앰프가 <br />
안들어오네유.<br />
턴은 원제 주실껌뉘꽈?<br />
ㅠ.ㅠ

그러길래 사람을 잘 택해서 줬어야지....ㅡ,.ㅜ^

지는 인사 잘해유~ *:....:**:....:*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 하듯이 인사해서 손해보는일은 결코없더군요 엘리베이터문 열릴때 모르는사람들이지만 가볍게 목례를하고 타며.길지나다 햇살쬐는 첨보는어르신께 인사하고...어느날 지인과의술자리-서빙직원이 호프잔건네며 가르키는분-보니 드시지요하는손인사..알고봤더니 예전 에 지나다 팔깁스한분의 택시문열어주고 목적지까지 편히가십시요..했던분이 절기억하고 건넨 술이었습니다..아무렴어떻습니까..지나다 인사한번이 서로를미소짓게 하는거라면 내가왜 굳이..라는

요즘 보면 사람에게는 인사 잘 안하면서도<br />
물건에게는 존칭을 많이 쓰더군요<br />
"고객님, 이 제품이 더 예쁘십니다"<br />
"가격은 5천원이시구요"

요즘 그러한표현들이 난무하다시피 하더군요..내일도착하십니다(택배).그쪽으로 전화오셔가지고요....등등등..예의를 갖추려하는게 정도가 넘어가지요..정작 -우리나라 저희나라.외국에 들어간다 나간다.우리 저희.........등등등..구분못하는 ..특히 공무원들 한테 잘못된표현 들으니 어이가..띠용~~해지더군요

요즘은 사람에게 평대하고 물건에게 존대하는, 언어의 새로운 사용법이 유행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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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는 물건 받으면 인사 하나는 잘 합니다.<br />
일단 뭔가 하나라도 보내줘보세요~~~ 진짠가 아닌가 확인해 드릴게요~

2bottle 1님....물건 받고 인사잘하기는 날 따라올 사람이 없습니다....ㅡ,.ㅜ^ 갈취해도 인사합니다..

종호 얼쉰은 제가 소소한 물건 보내드리면서 제 주소를 기재하지도 않았는데 불구하고<br />
택배사 족쳐서 끝까지 추적하셔서는 저희집에 답례선물을 보내주신 분입니다<br />
저희는 그거 조리해서 먹으며 말없이 감동의 눈물을 뚝뚝 흘렸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