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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사용해 본 미군용 오리털침낭 끝내주대요.. 한겨울에 팬티만 입고 들어 가도 이마에 땀이 ...

L 다 쓰셨으면<br />
줄 섬뉘돠.<br />
ㅠ.ㅠ

군대 침낭 국산하고 미제하고 섞여 있었는데..<br />
<br />
미군께 낫기는 하데요.짬밥먹으면 미군용 썼어요

오리, 거위털의... 갑은 다나? 국내 업체..<br />
<br />
옛날 산에 다닐때 애기라.... 요즘?......

근데 미군용 침낭은 어데서 구하나요? 남대문인가요?

미군용 침낭...드럽게 무겁습니다...ㅡ,.ㅜ^ 접어도 부피도 큽니다. 내피 외피 전부합치면 무쟝 큽니다.<br />
그래서 전 버렸습니다....아니 울 조카넘이 잃어버렸습니다..ㅠ,.ㅜ^

다나와 준우 것 중에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br />
다나나 준우의 경우 최고급 모델의 경우 대략 65만원 선이면 구매가능한데..<br />
동일한 제품이 메이커에서는 대략 2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죠..

침낭은 다나..

오리털 침낭 예전 공구할 적에 거금을 들여 샀는데, 동계 캠핑을 잘 안가게 되어 돈값을 못하네요.<br />
추운 날은 간절하긴 한데 철수할때 압축가방에 넣는 것도 귀챦고.... -.-;;;<br />
예전에 걍 오리털 이불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기는 훨씬 나았던 것 같아요.

프랑스 제품 Quechua 가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거 같습니다. 한국서 얼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에서 영하 5도 까지 커버 되는거 8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캐나다 인테그럴디자인사가 좋습니다.

지존은 머니머니해도 프랑스 발란드레가 지존이죠. 극지에서 사용하는것이니...

미군용침낭은 부피때문에 쓰는 사람 드물어요. 메이커 있는 고급 거위털로 가득채운 침낭이 좋습니다만,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50-100사이.. 때문에 동호회에서 공구하는 제품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성능이 괜찮았습니다만, 옛날이야깁니다. 2007-8년도 사이에 캠사에서 공구한 거위털 머미형 침낭인데, 옵션으로 추가 100g당 1-2만원에 충전해 줬습니다. 부피는 약간 더 나가도 혹한이 아니면 등에 땀나서 자크 열어놓고 자야합니다. 헝가리산 거위

전기되는 캠핑장가서 전기요나 장판 쓰시는게...<br />
단 전기시설 용량이 문제없는 곳에서만요. 오밤중에 차단기 내려가면 난감합니다.<br />
얼마전 양주에 캠핑장갔다가 12시쯤 전봇대 변압기 터져서 한전에서 긴급복구하는데 두시간 걸리더라구요.<br />

차가 넉넉하시다면 전기매트나 온수매트가 더 좋습니다.

거위털 들어간 침낭이 좋지만 비싸면서 가짜가 많다더군요<br />
그냥 카페 오리털제품 두툼한거 사세요. 가성비로 따지면 그래도 제일 나을듯 합니다.<br />
새제품은 냄새를 빼줘야 하지만...

예티이글루 입니다..

아..다들 감사드립니다. 코스트코에서 그냥 3~4마넌대 사서 썼는데...겨울에 가려니 와이프가 침낭 좀 따듯한걸로 사자고 해서 겁을 줘서리...알아보는 중입니다. 전기매트를 쓸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갈리겠네요<br />

다음카페에 오지캠핑이 있는데 거기 침낭 저렴하고 참 좋습니다. 동계용으로... 발란드레 못지않아요

사실 침낭도 중요하지만 매트도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