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 좋아하시나요?
요번에 내한 한다네요 70~80년대 Pop 펜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쫗아했을법한 Daniel을
비롯해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Tonight.Goodbye yellow brick road.
를 비롯해 다이아나 비가 죽었을때 장례식에 울려퍼졌던 Candle in the wlnd 등
주옥같은(?) 곡들이 생각납니다 청년기에 다니엘을 흥얼거리며 껍적 거리며
다닐때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것 같고 겁날것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한여자의 남편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그저 평범한 소시민
으로 특별할 것 없는 삶을 살아가지만 나름 행복랍니다.
그때의 열정은 다 사라졌지만 한때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내한한다니 웬지
흥분되어 잠시 그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내모습을 회상해봅니다.
조만간 엘튼 존 앨범 정리해서.Goodbye yellow brick road.(2LP),Daniel
Sixty years on 수록된 수입앨범(LP) 4장 내놓고 이벤트 한번 할께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나저나 사진 올리는법을 빨리 배워야 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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