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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관련 기사 2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0-18 11:01:53
추천수 7
조회수   531

제목

땅 관련 기사 2개

글쓴이

손영진 [가입일자 : 2000-07-22]
내용
[1] 미디어오늘 2009. 12. 02

“도곡동 땅, MB소유” 16년 전 신문 폭로, 검찰·특검 ‘반쪽 조사’ 의혹 여전…검찰, 재수사 의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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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세계일보는 1993년 3월27일자 3면에 <이명박 의원 150억대 땅 은닉>이라는 기사를 대문짝만 하게 실었다. 세계일보는 “국회의원 재산공개에서 총재산이 62억 3240만 원이라고 신고한 민자당 이명박 의원(52·전국구)이 85년 현대건설 사장 재직 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가 150억 원 상당의 땅을 처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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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겨레21 2011.10. 24

도곡동에서 내곡동까지, MB의 못말릴 땅사랑

도곡동 땅, BBK 실소유주 의혹 총정리로 분석한 MB식 꼼수의 핵심

과거를 보면 내곡동 땅을 왜 아들 이름으로 샀는지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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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네 필지 모두에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이라는 주장은 1993년 그가 민주자유당 의원이던 시절부터 제기돼왔다. 당시는 고위 공직자의 재산 공개를 의무화하는 공직자윤리법이 강화되던 시점이었다. 이명박 의원은 이즈음 부동산 자산을 매각한다. 작은형인 이상득 의원과 함께 갖고 있던 서울 은평구 땅을 제3자에게 팔았다가 이상득 의원의 아들을 통해 되사들이는가 하면, 서울 서초동에 있던 1554㎡ 크기의 대지 2필지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팔기도 했다. 고위 공직자가 재산 신고를 해야 하는 기준 시점을 앞둔 때였다.

(중략)

하지만 도곡동 땅 논란은 2년 뒤인 2009년 11월 국세청 간부의 입을 통해 다시 불거진다. 안원구 당시 국세청 국장은 “2007~2008년 포스코건설 세무조사 과정에서 도곡동 땅의 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란 자료를 봤다”고 폭로했다. 입출금 거래 내역이 적힌 전표 형태의 자료였다는 주장이었다. 국세청은 자료의 존재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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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이 어떤 땅인지는 다들 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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