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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신학부는 36회 정기총회에서 베리칩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발표했다. 1년간 연구하여 발표된 교단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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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한번 구원얻은 사람은 결코 구원을 빼앗길수 없다.(요5:24, 롬5:8, 롬8:31-39).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놓치기 때문에 받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극소수 극단주의적 종말론자들의 비상

1999년까지 이마에 바코드 박아 넣는다... 에서 이젠 칩으로 넘어갔나보죠?^^<br />
2015년까지 의무화 하기로 했다는 얘기도 금시 초문이구요.<br />
우선 미국에서 실행이 의무화 됐다는 의료법에 대한 기사가 사실인지부터 찾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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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5591<br />
기독교계 신문에 실린 내용이니 읽어보시구요.

뻘소리 믿고 거기 넘어가면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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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막 잡신교의 허무맹랑한 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 시는거 아니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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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24/goods/5866265?scode=032&OzSrank=1<br />
신세계질서의 비밀이란 책입니다..여기 보면 세력들 음모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게 진짜 뻘소리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단순한 음모론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주민등록번호는 잘 받아서 쓰고, 그걸로 모자라서 모든 재산을 그 번호 앞으로 못 올려 안달이면서 뭐 새삼스럽게... 지문 + 주민등록번호로 위변조도 불가능한 완벽한 개체 구분 시스템 갖추고 있는데 뭔 개드립인지 모르겠네요. 여즉 아닥하고 있다가 생뚱맞게...<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서의 문구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개신교 근본주의가 극단으로 더 나가면,<br />
그것을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하는 세대주의로 흘러가버리는데, 근본주의, 세대주의, 모두 다 반지성적, 반이성적인 그릇된 종교 형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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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요한묵시록의 '666'은 그렇게 풀면 안 되는 것입니다.<br />
요한묵시록 자체가, 묵시록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듯이 혼자 있을 때 환상을 본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br />
환상,

그런말에 심란하신분들이 있다는게 심란 합니다....

장준영선생님. 그러면 앞으로 베리칩으로 인간을 통제한다는 말은 극단적인 해석이겠지요? <br />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br />
그런데, 미국에서는 개정의료법안에서 베리칩을 안받으면 벌금형에 쳐해진다고 하구요.<br />
저는 교회에 다니지만 , 이런 걱정은 처음이라서요..<br />
그리고, 김태형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신세계질서라는 책을 보면, 어떻게 보면 딱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서요.겁도 나요.<br />
프리메이슨이니,

전흥식님...제가 알고 있는 카페도 있긴 하지만, 위에 언급한 신세계질서의 비밀 류의 책이 꽤 있습니다..이런 것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겁니다..베리칩이란게 이걸로 사람의 정신을 지배한다는게 아니고, 사회 제도권 내에서 이 칩이 없으면 혜택이나 이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일종이 ID카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기독교 국가인것처럼 보이지만,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들이 믿는 신은 예수가 아닙니다...태양신이고, 천주교의 뿌리를 캐 보면 비밀종교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너무 많이 공부하면 무거워지기도 하지만, 알고 당하나 모르고 당하나 마찬가지지만 저는 알고 당하자를 선택했습니다 ^^

헉..교회에서는 미국이 기독교 청교도 국가라고 하던데요..기독교 국가라서 축복받아서 잘산다고 들었는데.<br />
혼란스럽네요.

빛이 있으려면 어둠이 있어야겠죠..하나님, 예수님이 빛이라면 반대 편의 어둠의 신 또한 존재한다..이게 기본입니다. 대놓고 믿지 못하니 은밀히 믿는거죠...미 대통령 상당수가 이런 신을 믿거나 아니면 이들의 하수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말 말같잖은 개소리죠!

이미 이단에 한쪽 발을 담그신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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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계 최대 이단입니다. 사실 한국의 모든 이단들이 종말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종말론은 결국 교주가 재림예수라는 것을 믿게하기위한 일종의 미끼인데요.<br />
처음부터 교주가 재림예수라고 하면 믿을 멍청이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종말론을 믿는 수준이되면 교주를 신격화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는 수준까지 가게됩니다. 이땅의

이 게시판에서 몇 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석사 과정에서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학력상으로는 전도사, 목사 자격은 되는 것이지요. 비록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지만 저명하고 지성적인 신학대학에서… 제 자랑을 하려는 게 아니라, 제 말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언급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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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일이란 워낙 복잡다단하고 방대하므로 입맛대로 이것저것 주워맞춰놓으면 딱 맞아떨어지겠지요. <br />
게다가, 말씀드렸다시 요한묵시록이란

장준영선생님. 그들의 시나리오는 대충이렇더군요. <br />
베리칩의무화추진-사람들의 거부-휴거(신실한 기독교인만)-7년대환란시작-3차대전이나 큰 혼돈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전인류가 받게되고-거부하는기독교인에게는 목베임ㅜㅜ <br />
이게 요한계시록에 나와있나요? <br />
참고로 저는 성경1독도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여쭤보는겁니다. <br />
요한계시록은 봤는데, 너무 상징적인 표현이라 도저히 제 능력으로는 해석할 수 없어서요..

심각하네요..........유치함에 놀랏습니다

헐..이런걸로 지옥갈까봐 무서워하시는분이 정말있군요...전흥식님을 비하하고자함은 아니지만...좀 어이가 없군요.

이와 유사한 교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7일 안식일교회에서 이야기하던겁니다. <br />
바코드, 666... <br />
오래전 건강강의로 이름 날렸던 이상구 박사님이 안식일 교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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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식일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br />
일부에서는 안식일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기도 하는데 안식일 교회는 개신교보다 천주교에 대해서 많이 비판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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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상징적인 표현 맞습니다. 제대로 읽으신 거예요.<br />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요한묵시록(계시록)은 박해받던 시기의 은유적 문학입니다.<br />
또 덧붙여 말씀드려야 될 것이, 성서의 예언서를 마치 점쟁이가 미래를 점치듯이 하는 그런 예언으로만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br />
인간의 이성과 지혜, 과학이 발달하기 전인 성서 시대(고대)에는, 종교적 영성을 갖추어 신과 통하는 사제, 예언자가 미래를 내다보고 예언하는 데에 의존했던 게

이 와싸다 일반게시판에서 장준영님 같이 기독교에 관해 제대로 아시고 글쓰시는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

어휴... <br />
전흥식님은 종교지도자가 팥으로 콩을 쑨대도 믿을 분인 것 같아 걱정됩니다

세상에 순진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그들에겐 축복이네요.

베리칩을 검색해보니 죄다 기독교 관련된 글들 뿐이네요.<br />
참 식상합니다<br />
서태지 LP판 얘기도 그렇고, 레이디가가 내한공연때도 그렇고, 싸이 열풍때도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저는 한국의 교회의 주류가 믿는 '기독교'는 사교라고 생각합니다.<br />
왜냐하면 교회에 오래 다니고 '믿음'이 깊어질수록 양심과 윤리의식과 이성이 마비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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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의 정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성 아우구스티누스나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분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그대로 실천하신 성 프란치스코 같은 분들이 한국 교회의 '가르침'을 들으면 고개를 돌릴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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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나 미국 교회의 근본주의 '종교인'들은 성서의 내용이 문자 하나도 진리가 아닌 게 없다고 주장하면서<br />
성서를 빌어 자기들의 믿음에 권위를 부여하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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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들의 믿음은 바로 '자기들이 해석한 성서'에 기초하고 있습니다.<br />
그들의 세상과 인간을 보는 눈이 천박하므로 그들의 성서 해석도 천박할 수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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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이해도 천박하고 사회에 대한 이해

구행복님 죄송하지만, 안식일교회를 다니는 교인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사실이 있어서 한마디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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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즈음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 시무하셨던 목사님으로 부터 "바코드를 666으로 해석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그런 이야기에는 현혹되지 말라" 라는 말씀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안식일 교회 다른 목사들을 통해서도 바코드와 666을 동일시하며 이야기를 들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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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회신자분들 아주 독실하신 분들이 많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