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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추천 합니다. 조용~~합니다.

운전에 자신이 있으시다면<br />
자동차로 갈 수 있는 한 멀리 다녀 오세요..<br />
차에서 들을 음악 시디, 사진기, 손 노트, 필기구 하나 챙기시고요.<br />
전화기는 필요할 때만 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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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강추합니다..

제가 가고싶은 곳은 낙산사요

강화도! 자전거로 다니면 줄서지 않고 여기저기 둘러 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br />
자동차로 가면 시간은 널널합니다. 하지만 물 때가 있듯이 시간대를 잘 맞추어 보세요.

차로 가신다면 안동 일대. <br />
아니면 부안-고창

그냥 강원도 쪽으로 가시고 국도로 가다가 경치 좋을것 같은 작은 시골길로 들어가보세요 <br />
가끔 한적한 새로운 풍경을 보게됩니다<br />
이런 여행이 전 좋더라구요 <br />
민박이나 작으 모텔에서 잠자는것도 좋구요

영월쪽은 어떨까요?<br />
안가 보셨다면 당일이나 널널하게 1박2일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겠는데요.<br />
시간 계산하셔서 삼척이나 정선쪽 추가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강원도쪽가시면 바람의언덕이요 해저무는경치와석양 그리고 퐁력발전기와 고랭지의배추가반겨드릴겁니다 그리고 낙동강의수원지도근처에있죠 낙동강인가 가물가물 ㅎㅎ작은연못이랍니다

영주부석사 거쳐 36번국도로 해서 울진가는 불영계곡 추천드립니다.운전거리는 좀 되지만 가을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라 생각합니다. 10월셋째주쯤 단풍이 절정이면 더욱 좋겠네요.

결혼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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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차 끌고 동해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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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에서 회묵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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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해변가에서 좀 놀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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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에온적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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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나름 재미있어요..^^

정말 한적한 곳을 찾으신다면 파로호에 가보세요. 특히 파로호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