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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서 머리털을 뽑아버리세요. 아후 제가 다 열받네요

나갈때 수리비 제대로 받으십시요. 몰 상식의 댓가가 크다는 것을 체감해야 다른 곳에선 상식적인 행동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사정이 어려워서 못내는 건지, 사정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하시는 것이..<br />
대화가 안되면, 나중에 방뺄때 보증금에서 제하시고<br />

맘 같아서는 진짜 문 부시고 들어가고 싶은데<br />
그럴수는 없으니까요<br />
아.. 매일 이꼴 보는 부모님은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닐듯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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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고 소리 질러도 꿈쩍도 안해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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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이런 똘아이는 처음 봅니다

그 아주머니 보니까.. 차도 끌고 다니시더라구요..<br />
수도요금 만원이 없을리는 없게죠 ^^;;;

신고해보세요.

예전에 올리신 몰상식 모녀 이야기를 보면 이분들 참 못됐다 싶기도 하고,<br />
오늘 갑상샘 앓다가 돈이 없어 아이 하나 남겨놓고 여관방에서 쓸쓸히 죽어 간 사내를 생각하면<br />
얼마나 삶이 어렵고 팍팍하면...싶은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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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가 사정을 잘 모르니 딱한 마음만 드네요.<br />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일을 알 수 없으니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그간 용섭님 말씀으로 미루어보건데 충분히 참으셨습니다. 그 분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예의를 좀 몸으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분들 같습니다.

아, 자동차 끌고 다닐 정도면 이야기가 달라지겠네요..<br />
글 작성하는 사이에 우루루 댓글들이 달려서 나중에야 봤습니다.^^

녹음을 하셔서 신고를 하세요. 그리고 소리 난 날짜와 시간 적으시고요. <br />
별 사람 다 있네요.

쓴맛 보여주는것도.. 좋긴 하지만 <br />
상대가 너무 강하면 자기 다칠생각을 먼저 해야죠..<br />
너무 미친놈같으니까요 ;; <br />
돈 줘서라도 내보낼 생각을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br />
복수는 나중에 이사간 집을 알아내서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오늘 휴대폰을 찍어 놓기는 했습니다만<br />
신고 해서 달라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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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기도 힘들고,, 언제 나갔다 들어오는지 지키고 서 있을 수도 없고<br />
뭐 얼굴이라도 봐야 말을 하겠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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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거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돌겠네요

영화 퍼시픽 하이츠 생각나네요.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군요.. <br />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고, '미궁' 신공을 권해드립니다.. ㅋ

대선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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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싸움이라도 되야죠.. 정말 상식 밖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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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경찰을 불러주세요.

망치로 저렇게 치면 바닥에 이상이 생길텐데요...<br />

집을 들어가 보질 못해서<br />
망치로 때리는 건지 뭘로 때리지는 지 모르겠지만<br />
제 경험상으로는 망치 인듯 해요<br />
타격 부위가 일정하고 울림이 있는 것이<br />
망치더라구요

나쁜짓 해서 후회하느라 땅을 친건줄 알았는데 바닥을 친것이군요. 왜 참는지 정말로 모르겠네요.

참 그런사람도 있다니.

저도 근데 상황이 이러니<br />
웃음만 나오지<br />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
문을 부술 수도 없고<br />
경찰 불러봐야 뻔한 얘기이고요<br />

전에 tv뉴스에서 봤는데 서울시에 층간소음만 전문적으로 해결해주는 부서가 있더군요. 장비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증빙 자료를 만들어 민원을 해결주는 곳 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경찰은 아니지만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니까 오리발 내밀지는 못하더군요.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요?<br />
전 처음에 제목만 보고... 드디어 최용섭님께서 원칙대로 했더니 세입자가 땅을 친다는 줄 알았습니다.<br />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이야기 하셨듯이 계약해지 통보하고... 구두로 하면 딴소리할테니 내용증명 보내시고, <br />
냉정하게 절차대로 밟아서 내보내는 것이 최선이겠다 싶군요. <br />

ㅡ.ㅡ 미친듯이 치는게 아니라 미쳐서 치는 것이로군요.

보증금에서 깐다고 하세요<br />
정말 마음 고생 크시겠습니다<br />
마음 같아선 망치 들고 쫓아올라가고 싶으시겠어요

저는 제목만 보고 이제 쫓겨나서 안타까워 땅을 치는 줄 알았습니다. ㅎㄷㄷㄷ

무서운세상입니다 잘해결 하시기를 빌게요

제목만 보고 후회 하게만들었구나 <br />
몰상식의 당연한 결과지 하고 들어 왔더니<br />
극한 무식으로 달리네요<br />
보증금에서 전액 차감

별사람 다 있다지만 정말 싸이코네요~<br />
계약해지 통보가능한 수준 아닌가요?

죄송한데 저는 세입자가보다 글쓰신 분의 적극적 의지가 없는 것이 더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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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고는 생각하나 권리를 주장하거나 경찰늘 부르거나 아니면 가서 싸우거나 다 별반 소용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왜 하시는 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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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 인터넷 게시판에 하소연만 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인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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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도 날리고 경찰도 부르고 가서 엄포도 놓고 당연히ㄱ그렇게 하셔

보증금 드리기전에 전반적으로 세밀한 검사를 하셔서 수리비용을 제하시고 돌려드리면 될것같습니다만 <br />
맘고생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죄송한데 저는 세입자가보다 글쓰신 분의 적극적 의지가 없는 것이 더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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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부모님께서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라도 생기면 어떻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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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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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쫓아보내고 그 동안의 요금은 보증금에서 빼서 주고 집은 원상복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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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들 지보다 더 독한사람 만나면 깨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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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깨서 입장을 확실히<br />
정하시길... 전쟁이냐, 항복이냐<br />
경찰 및 소음 전문가 다 부르시고<br />
확실히 대처하셨으면합니다

저는 땅치고 후회한다고 하는 얘긴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막 나가는 건 처음이라서요 저도 당황스럽네요

별 그지 같은 놈이 다 있군요. 저 같았으면.. 벌써 들어다 놨다 몇번 했을 겁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서 보증금이란게 있습니다.<br />
물리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br />
미친짓거리 한만큼 보증금에서 까시면 됩니다.<br />
증거자료만 잘 모아두시고요.<br />
일일이 물리적 대응 하는 건 <br />
정상적 상태가 아닌 사람을 더 자극해서 상황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이구... 그냥 냉철하게 법적 대응하세요 속 &#50026;지 마시구요...<br />
이성적으로 대화가 안 되는데 별 방법이 있겠습니까?

쓰레기군요

그냥 모시고 살던가 아니면 그 이상 하셔야하는 상황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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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 상황은 절때 아닌것 같습니다. 잘모르지만 내용증명으로 계약해지 및 현재 살고있는 집에대한 유지보수(망치질)관계는 명확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도 서로 얼굴 맞대고 일처리는 절때 반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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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