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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 피해갈 수 있더라구요. <br />
자체 파악도 하고 돌아다닙니다만, 사용자의 제보를 듣고 나가서 실사 확인해서 업데이트 만들더라구요.<br />
알맹이 진짜로 있는 것과 알맹이 없는 공갈이 모두 있는데... 가짜겠지 하고 지나갔다간 찍혀버리니요. <br />
또, 저건 가짜라고 확인 된 것도 어느 날 부터는 진짜가 되어있고... <br />
그것을 적발하는 경찰 측에서 운전자들이 파악할 때 쯤되면 옮

거기 위에 "안전운전"이라고 써있으면 단속안하는 거구요.. "단속중"이라고 써있어야 실제 단속하는거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자자에도 글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박스를 여기저기 설치해 놓고 무작위로 카메라를 설치해서 단속하는 것 같더군요. 꽤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일단 카메라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면 속도를 줄여야 하니....

저 박스는 함부로 옮겨다닐 수 있는게 아니라 공구리 쳐서 고정시켜 놓은 겁니다<br />
그 안에다 어느날에 카메라를 넣고 또 어느날에 빼갈지는 아무리 업데이트 잘되는 네비라 해도 알리가 없죠<br />
<br />
회색시트지나 경찰청마크시트지를 붙여놓은 박스에서도 찍는지가 궁금합니다

가끔 그 안에 카메라 넣어 놓고 문 열어 놓더군요...

매번 지나갈 때 마다, 의문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br />
<br />
박스 안에 설치된, 저 카메라는 1차선과 2차선중...어디에 촛점이 맞춰 있을까?<br />
1,2차선 다 찍진 못할것 같고...<br />
<br />
공중에 매달린 과속카메라는 랜즈(구경)가 2개라 양쪽차선을 다 감지 한다지만...<br />
박스에 담긴 카메라는 항상 구경이 1개 짜린데...<br />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 곳에서 읽어보니 운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지적 받아서 <br />
실제 카메라가 없을 때는 시트지인지 현수막천인지 붙여놓고, <br />
카메라 설치했을 때는 떼어낸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br />
<br />
저는 바쁠 때는 항상 3, 4차선으로 달리면서 살짝 규정속도를 초과하는데, <br />
한번도 단속되는 경우는 없더군요<br />
단속 실적 많이 올리려면 1, 2차선 위주로 찍어야겠죠<br />
고정식카메라 지점에서도

공중에 매달린 카메라는 렌즈가 두개이지만 한 차선만 단속 가능하다 합니다<br />
예를 들어, 3차선을 달리면서 봤을 때 3차선을 비추고 있는 듯 해 보이는 카메라도<br />
2차선을 달리면서 보니 확실히 2차선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더군요. <br />
<br />
요즘은 눈치빠르거나 정보를 접한 사람들이 바깥차선에서 과속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다보니<br />
간혹 이동식카메라의 촛점을 바깥차선으로 향해서 과속 난폭 운전자들의 허

박스는 고정이죠. 오디오 렉 처럼요. 그 안에 카메라는 수시로 넣었다 뺏다 옮기는 것이죠. <br />
네비게이션 요즘은 업데이트가 빨라요. 그 순간 옮겨 놓는 타이밍엔 누군가는 찍히겠지만... <br />
그게 확보가 안 되면 네비게이션 단 사람들 항의하죠.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서 네비게이션 직원들<br />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게시판 같은 곳에 제보 바로바로 해주는 유저들도 있구요. <br />
그래서, 일단은 네비보다 먼저 육안

무조건 과속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ㅡ,.ㅜ^

박스 있는데는 내비가 무조건 알려 주고, 속도를 일단 줄여야지요. 옛날에는 뻥카를 여기저기 설치했지만, 뻥카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두 뽀롱나는거라.... 이건 어느 박스안에 카메라가 있을지 모르니 카메라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적은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돌릴수 있으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괴롭지만.... 세금 덜 들이고 머리를 잘 쓴거 같습니다.

L 준승님 답변 고맙습니다...^^<br />
<br />
저도 움직이는 차를 찍기 위해선, <br />
적정한 거리와 초점이 고정되여 있어야 하기에,<br />
한 차선에만 집중할 거라 예측하고 <br />
바뿔때 2차선으로만 지나가지만...^^;<br />
(물론, 규정속도준수와 안전운전이 첫번째 이죠...^^;)<br />
<br />
혹시 해상도 좋은 광각으론 찍진 않겠죠...^^;<br />
<br />

네비 회사에 제깍제깍 제보해주는 사람들이 과연 누굴까 생각해봤더니 택배 운송 관련된 분들 아닐까 싶은.... -.-;;;<br />

일단 한번 설치된 카메라나 박스는 철거하기 전에는 가짜 카메라든 속이 빈 박스이든<br />
주의하라고 알려주더군요<br />
혹시 진짜로 바꿔 달거나 박스 안에 카메라는 넣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br />
가짜라고 네비가 무시했다가 혹시라도 범칙금 부과되면 네비회사 입장이 난처해지잖아요<br />
<br />
http://blog.naver.com/thaitour?Redirect=Log&logNo=60157798

며칠 전에 시내주행으로 한건 걸렸습니다.<br />
경주 터미널 앞인데.. 아버님 산소 가는 길에..ㅡ.ㅡ<br />
알고 보니 60Km 도로 더군요. <br />
단속은 75Km. 로 과태료.... ㅠ.ㅠ<br />
뭐..걸린 거야 할수없지만... <br />
시내도로라도 60Km 단속은 외지사람 기준으로는 함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ㄴ 시외 국도 : 80 , 고속 100 OR 110 , 시내 : 60은 거의 공식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서울시내도 60입니다.

L 준승님이 올려주신 주소의 자료에,<br />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 중... <br />
<br />
400m에 좌우범위 0.5m를 보고......<br />
저의 의문이 풀렸습니다...^^<br />
고맙습니다^^

과속단속은 단속고지를 하여야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미리 고지 팻말이 없이 단속은 불법이지요. 그래서 고속도로나, 국도에서는 단속 전 &#47750; m라고 고지를 해 줍니다.<br />
과속은 단속에 선고지가 없으면(함정단속은 법에서도 인정 안 하지요) 인정 안 합니다.<br />
다들 알고 계신 사항이 아닌지??

ㄴ 그건 당연하죠.<br />
대부분 미리 팻말을 세우거나 원래부터 고정식 팻말이 박혀 있습니다<br />
경찰이 그걸 모를리가 없고요. 그러니 전방에 미리 팻말 없이 단속하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br />
10여년 전에 팻말 없이 단속하는게 불법이라고 법원에서 판결 난 이후로는 그러지 않나 봅니다<br />
<br />
(그리고, 함정단속은 그런게 아니예요. 범죄를 일부러 조장해서 단속하는게 함정단속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