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부산에는 평생 두번 놀러간 오일정도밖에 안있어봐서... 잘 모르겠지만...<br />
<br />
이쪽 경기도 안양 군포쪽에는<br />
<br />
몇년전 재개발 뉴타운 등 지분으로 피 더주고 집샀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개판된 사람 많습니다...<br />
<br />
부산도 해당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당시에... 이억주고 지분 팔평짜리 반지하 들어가려다가..<br />
<br />
생각다시해서... 사람 살만한곳 사자고 생각해서 다른곳 샀는데..<br />
<br />
금방 개발된다던곳은 나가리대서....<br />
<br />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곳이 되었어요..<br />
<br />
시에서 추진했었는데..<br />
<br />
실상은 추가분담금이 너무쎄서 주민들 항의 때문에 나가리 댔어요...

글고 십여년도 더전에...<br />
<br />
재개발 한다는곳.... 어무이가 빌라 하나 갖고있었는데요...<br />
<br />
누나 결혼하면서 줬어요...<br />
<br />
그때 재건축된다고 그랬거든요... 그 동네서도 그렇고 부동산에서도 그렇구요..<br />
<br />
십몇년이 지난지금도 그상태 그대로여요...... ㅠㅠ

네 그런일이 종종 생기나 봅니다.<br />
김광수 연구소의 부동산 보고서를 보니 부산도 2011년을 정점으로 하락한다고 나오는데..<br />
저의 집이 40년이 되어가는데 평당 1000만원을 육박하다보니 좀 아이라니 합니다

이젠 재개발, 재건축으로 차익을 보는세대는 지나간듯합니다.<br />
17년만에 재건축했는데 개별 분담금이 1.8억입니다.<br />
위치는 서울이긴합니다만....<br />
차라리 원하는 곳에 분양받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사 3번... 전세 이삼년이상... 추가분담금....<br />
<br />
이거 생각허믄 그냥 팔고 맘에드시는것 사시는것두 괜찮으실것 같긴해요... ㅠㅠ<br />
<br />
인테리어 싹해서 들어가시믄..... ㅠㅠ

개별분담금을 잘알아봐야겠군요<br />
이곳의 경우 조합원분양은 평당 850 일반분양은 1000 이라고 하더라구요

재개발이군요. 재개발은 분양권을 피줘가면서 그렇게 사는게 아닙니다. <br />
<br />
나중에 입주 몇달전에 자격 상실된 폭탄 물량이 나옵니다. <br />
<br />
예를들어 3원감정받았는데 분양가는 5억이다..... 그럼 2억 벌수 있는 사람인데.. <br />
<br />
재개발 기간에 이런 저런 이유로 본이도 알게 모르게 자격 상실이 발생하게 되면 ! <br />
<br />
입주 직전에 조합에 처분 받습니다. 딱

제가 서울에서 뉴타운 공부를 약간 하고..<br />
지금도 물려서 가족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만...<br />
<br />
재개발은 내 생애 다시는 쳐다 보지 않을 계획입니다.<br />
<br />
용역깡패, 조합장 횡령, 듣도 보도 못한 집행비, 빨라야 10년인 재개발...<br />
<br />
사람만 피폐해 집니다. 거기다가 부동산 경기까지 맛이 갔으니..<br />
<br />
더할나위 없죠... 쳐다보지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