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실력이 별로라서 좀 안나왔네요... 목공이란건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제 하루종일 끙끙대면서 얼추 만들었습니다. 원목이라서 그런지 대충만들었는데도 아내가 이쁘다고 하네요. 장식장의 바닥부분만 따로 바퀴를 달아서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선연결하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하베스용 스탠드도 한번 만들어봤구요...^^
음질보다는 디자인위주로 만들어봤습니다. 음악이란게 시각적인 부분도 꽤 좌우하더라구요.
제가 하루종일 만든 작품(?) 이라서 그런지 어느 장식장보다도 이쁘게 보입니다.
색깔칠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다음에 할때는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료값만 150,000원 넘게 들어갔네요...^^ 설마 돈버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