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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될것같은데요...프론트이펙트..

덕묵님. 전 V555ES에서 지난주 AZ2로 바꾸었습니다. 2채널은 AZ2가 앞서는것 같으나 5.1CH에서는 별 차이가 없더군요. AZ2에 프론트이펙트를 추가하면 달라 질까요.

솔직히 음장은.....소니좋아한사람은 소니 좋아하고 야마하좋아한사람은 야마하 좋아하더라구요...솔직히 프론트이펙트 들어보지못해서 모르겠습니다..저는 솔직히 소니에서 야마하 들어보니..소니가..나은거 같더라구요..소니가 좋게 들린점이 느낌이 팍오는게;;

덕묵님 말씀하신대로 취향이겠죠. 이펙트 제외하면 옆글이라고 봅니다.

^^+

이펙트를 소화할만한 공간이라면 차이는 많이 날것 같습니다...보통의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하겠죠...

그생각못했네요....일단 공간만 좋다면....다좋게 들린다는.ㅠㅠ

저는 갠적으로는 소니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단독 주택이시고 볼륨을 좀 올리셔도 될 상황이시라면 야마하 추천합니다.

얌하는 공간이 좀 넓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스타일 입니다. 저도 갠적으로 유연하고 매끄러운 소니 소리를 좋아하지만 AZ2와 555ES는 오디오적 음질이나 멀티채널이나 AZ2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AZ1, AZ2등 플래그십 모델의 완성도는 2400이하 중급기와는 차원이

개인적으로 순전히 음장만 놓고볼때는 저도 소니소리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야마하에서 소니로 바꿨을땐 잘 몰랐는데, 다시 야마하로 바꾸고보니 적응이 잘 안되더라는.. 지금은 아캄쓰는데 좀 심심하네요^^;

다르다고 봅니다. 단적인 예로 댐핑팩터도 두배가량 차이가 나고... 출력이나 기타 등등... 호불호이긴 하지만 스케일이나 오디오적 완성도는 AZ2가 승 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소니 소리가 더 좋습니다. ^^

확실히 업글하실라면 온쿄 900으로 가세요^^<br />
2채널이 웬만한 인티(신품가 100정도)에 전혀 안 밀립니다

더 복잡해졌네요...기기 장단점이 있고, 무엇보다도 공간이 중요한가 보네요...그래도 시원한 답은? 고민입니다.

답은 없습니다...일본 현지가(kakaku기준)로 본다면 AZ-2나 555es나 NR900이나 다 같은 급입니다. AZ2가 젤 비싸고 그담이 NR90...555es가 가장 저렴하죠...수입 리시버의 경우 우리나라의 가격만을 가지고 기기의 성능을 판단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소리의 성향이 다 다르고 개성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직접 들어보시고 자신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NR900을 구입했는데 소니나 야마하의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데논이나 온쿄 제품이 저한테는

더 좋더군요...남들이 좋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한테도 좋은것만은 결코 아닙니다. 이점 유념하시길...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낳을까요?'로 안쓰시고 '나을까요?'로 제대로 쓰시는 분이셨군요. ^^ 당연한것이 신기하게 된 세상이라니 참... ^^;;

저도 나은?가요라고 했어요.ㅋㅋ 저도 데논이나 온교쪽이.좋아요 온교는 듣지 못했지만.......셔우드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