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행복한 그림이 그려지는 글입니다<br /> 저도 따라서 실실 웃고 있습니다<br /> 행복한 가정 .. 아빠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지요<br /> 어부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빨래는 제 담당입니다 ㅡ.ㅡ
아마도 부인께서...<br /> 아이들한테...<br /> 잔소리 해볼 만큼 해보셨을 터이고...<br /> 혼낼 만큼 혼내보셨을 겁니다.<br /> 그렇다고 매일 혼낼 수도 없는 일이니...<br /> 일단...<br /> 막무가내 병법(?)으로 돌입하셨을 겁니다.<br /> 아마도 내년 초쯤엔...<br /> 애들 양말 서랍에...<br /> 시커멓게 더러워진 양말 만 가득 넣어 놓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아들 녀석것은 버릇 고치려고 뒤집힌대로 말려 걸어주고 양말 뒤집한대로 짝만 맞춰 넣어줍니다. ㅎㅎㅎ
결혼 초에는 내빤쓰보다 마눌 빤쓰가 훨씬 작았는데...<br /> 지금은... 말못합니다~~~ㅋ
애들은 왜 그럴까요?<br /> 학교 갔다 오면 가방 현관에 팽개치고 옷은 갈아입지도 않고 양말은 이쁘게 말아두고<br /> 침대로 올라가 장난감 널어두고 놀다가 목마르면 두유 꺼내서 침대에서 먹고 껍대기 그대로 두고<br /> 애 엄마가 씻어라 씻어라 3번 이야기 해야 궁뎅이 살짝 들고,<br /> 저는 그것을 옆에서 보고있다 버럭 하고. 그럼 빠르르 움직이고..<br /> <br /> 저도 어릴적에 그랬겠죠. ㅋ~
ㅋ. 다들 그러케 사시는군요
저희 집은 항상 빨래 해 놓고 한지도 몰라서 2틀씩 3일씩 세탁기 속에 쳐박혀 있습니다. 아주 속터져 뒈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