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찌 표좀 받아주거나 할 사람을 수배해 보고 있는데 회관근처가 제 서식지가 아닌지라.<br />
무척 어렵네요 마눌님 놔둔채 혼자 가면 삐칠것 같고 ^^<br />
더 이상 시간끌면 민폐일것 같아서 <br />
저는 이만 물러날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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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는 것 같아서 참 덩달아 즐겁군요<br />
행복한 밤 되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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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2차전만 아니면 냉큼 줄 서볼텐데요~~<br />
참고로 다음 날(목) 대강당에서의 부산시향 정기연주회 강추합니다.<br />
부산시향의 역사를 새로 썼던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마크 고렌슈타인(91-92년 부산시향 상임)이 20년 만에 부산을 찾아 부산시향과 해후합니다. 그가 2년 동안 부산시향에 몸담고 있는 동안 매번 연주회마다 문화회관은 관객들로 꽉 들어찼었지요. 최초의 자발적 후원회가 만들어기도 했었구요 정말 탁월한 지휘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