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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글이 왜 짤려서 올라가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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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에서는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br />
12시까지 참는다는거만해도 엄청난 양반인데요.<br />
윗집에 험한사람 이사오면 답 안나옵니다. 밤이고 낮이고 미친듯이 뛰고 ㅡ.,ㅡ;<br />
조용해달라고 하면 보복으로 더 뜁니다.<br />
거기에 머라고 햇더니 동네사람들 내집에서 발도 못때게 한다고 몇날몇일을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군요.<br />
시간을 타협을 잘 보시는게 어떨지요?<br />
나한테는 음악이지만 넘한테는 소

네 이해는 합니다만... 내내 편히 듣다가 갑자기.스트레스가 팍와서 적응이.안됩니다.<br />
헤드폰이나 좋은거 장만할까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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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이해하지만, 정말로 좋은 이웃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행복하잖아요.^^

음악을 맘대로 못듣는 것 스트레스입니다. ㅋㅋ 저도 시끄럽게 듣는데 방음조건, 시간 등 주변사람들 눈치<br />
봐가면서 듣습니다. 방음이 안되는 상태에서는 그렇게 못하겠더군요. 오디오 메니아라도 이웃집에서 <br />
지멋대로 틀어놓은 음악, 기기 소리는 듣기 싫습니다. 사람이 원래 그렇더군요.

단독전원 주택이 아닌다음에야 힘들죠 밤시간에 볼륨10시면 꽤 씨끄럽게 들릴듯함니다 전 낮시간에 10시11시 저녁시간에8시정도로만 들엇슴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10시 이후에는 모기 소리만 내야 합니다.<br />
제 관점에서도 좋은 이웃입니다. 걍 단독으로 이사가세요...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데 윗층으로 상당한 고음이 올라갑니다. <br />
그 시간에 볼륨 9시면 굉장한 소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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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12시까지 참아주는사람들이 있다니... <br />
대부분 분들이 10시 이후로는 안듣거나 모기소리만하게 들으실겁니다.<br />
그정도면 이해심이 많은 이웃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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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북셸프로 해서 니어필드로 들어보세요. 스픽이랑 귀 거리를 1미터 정도로 해서...<br />
그럼 조금 낫지 싶습니다.

권민수님은 내내 편하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왔겠지만 <br />
윗집은 내내 스트레스 받아 왔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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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는 참는다고 하신거 봐도 윗집에 정말 고마워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전 9시 되면 그냥 안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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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가서 빵빵 소리 듣는게 꿈입니다...ㅠㅠ

전 밤이되면 거실에선 안듣습니다..방에서 듣죠 거실에서 볼륨을 낮추면 음악듣는 흥이 좀 안나긴하죠<br />
12시 까지 참는다고 하는거보면 좋은 이웃입니다

좋은 이웃이네요.<br />
오디오는 그야 말로 취미일뿐이니까(돈이야 수천이 들었던 수억이 들었던)<br />
내 취미때문에 이웃의 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빵빵한 큰소리로 듣는게 모든 오됴쟁이들의 꿈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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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중급기100- 140W기준으로 9시 볼륨이면 상당히 큰소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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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21시 이후는 절대 볼륨9시방향 넘지 않습니다. 1층이어도 저음 3-4층까지 올라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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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윗층들도 그동안 괴로웠을거 같은데요 ㅠㅠ

근데 새벽에 소음으로 엄청 화가 날만한 상황인데 화색을 띠고 말했다니 놀라운 이웃이네요

"참는다는 단어에 좀 서운했지만 뭐 별수없겟지요 " , "또 새벽1시에 내려오더군요 줄여달라고.. 짜증이 좀 났씁니다" "9시 볼륨이 큰편도 아닌데" 라고 쓰신 걸 읽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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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심보다는 자신에 대한 상황을 더 중요시 하시는 것 같아서 읽는중에 불편했습니다. "나한테 볼륨이 크다 안크다" 는 윗집사람이 "시끄럽다 안시끄럽다"의 판단척도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집은 8시면 아기가

황송한 웃집^^ <br />
새벽1시.....ㅎㄷㄷㄷㄷㄷㄷ <br />
저라면 과일이라도 사서 올라가 미안하다 얘기하고 이런저런 얘기 좀 하고 내려올것 같습니다. <br />
아무래도 이웃이 좀 우호적으로 되야 편한 부분이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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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는 입장에서 저도 많이 연구에 연구를 계속 거듭하게되는 부분입니다. <br />
저는 주택이 싫어서 아파트에서 볼륨높여 음악듣는걸 연구 했는데요.... <br />
작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