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능력이 특별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원이란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는 다른걸 하고 싶지만...
근데 참 부러운 직장이 하나 생겼습니다.
사실 회사서 글 올리려면 눈치 보이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간단하고 짧게
올리고 좀 설득적인 글을 쓰려고하다가도 에잇 나중에 하고 넘어가거나
밤에 올려야지 작정해놓고는 술먹고 뻗어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전산상으로 감시가 되기 때문에 들어가서도 오래있지 못하고
번트치듯이 글만 잠시 살짝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어떤 직장은 최소한 30분 이상 작성한 듯한 기나긴 글을
근무시간에 이곳에 올려도 되는 곳이 있더군요.
우아~~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직장에 다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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