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석방해 줄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해줄 것 처럼 한 껏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안해 줄꺼라는 걸 알면서도
한편으론 혹시나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가석방 대상으로 법무부에 올리고
얼마전 보도되었던 대로 요건이 되니 될 거다 라는 식
그리고는 여지없이 그 기대를 깨버립니다.
저들은 오늘 하하 호호 하면서
그 날의 '이인규'처럼 비웃으면서 즐거워했을 겁니다.
에라이 천벌을 받을 쉔버럴 XX들.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합니다. 기억의 힘은 무섭습니다.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이야기하면 저들은 절대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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