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탓 하루 이자만 10억원 부담할 판" 빚 8조원 늘어나… 혈세 투입외 대안 없어
이 부분... 예전에 나꼼수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요.
4대강공사를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채권발행 자금조달,
현재 수자원공사 지불능력이 없어 혈세로 메워야 한다네요. --;
국민이 열심히 벌어서 저 빚을 대신 갚아줘야지요.
회사에 손해를 끼쳐 배임죄로 잡혀가는 대기업 회장처럼 될 수 있나요?
----------------------
기사 일부
2002년 1조6,555억원에 불과했던 수공의 부채는 2009년 4대강 사업에 참여하면서 작년 말 12조5,809억원까지 늘어났다. 10년 새 7.5배 늘어난 것이다. 이 때문에 이자 지급을 국민세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수공을 대신해 올해 3,558억원의 이자를 대납했고, 내년에도 3,302억원을 지원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