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균주에 대한 항체형성율,즉, 예방효과는 동일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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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제(메틸수은성분의 방부제)가 섞여있는지, 제조공정중에 얼마나 순도가 높게 정제를 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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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경우 매년 맞는다면 평생 100번정도 맞게 될 백신이 독감백신입니다. 다른 종류의 백신은 많이 맞아야 5회인데 비해서 참 많이도 맞는 것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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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볼때 보존제가 없고
이태봉님 말씀처럼 독감의 유효기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올해백신은 내년에 못쓰니까요. (유행하는 균주가 바뀌기때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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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통기한이 길다는 것이 아니라 백신접종후 항체 역가가 유지되는 기간이 길다는 설명을 들으신 것 같은데 근거는 없는 설명 같습니다. 만약(그럴리는 없겠지만) 수입백신이 역가유지기간이 길더라도 내년 여름에는 독감이 돌지를 않고 내년 가을이후에는 균주가 바뀌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구요.<br />
생백신 자체는 코로 부리는 플루미스트입니다. <br />
효솨는 생백신 사백신 동일하다고 하지만 사백신이 더 안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br />
생백신자체는 면역원성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 분무방법과 개인차에 의한 변이가 큽니다. <br />
균주가 WHO에서 지정했고 동일균주로 백신을 만들어도 제조사에 따른 면역원성의 차이는 있습니다. <br />
하지만 그 차이가 법정 최소 기준이상 충족시키고 그이상에서 있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