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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3월 4대강 공사로 인해 낙동강에 녹조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예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그러나 5개월 뒤인 지난 8월 낙동강에 녹조현상이 나타나자 "수온 때문에
녹조현상이 생긴 것"이라고 다른 해명을 했다.
정부는 또 4대강 보와 댐의 물을 방류하더라도 녹조현상을 없애는 데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5개월 전에 알고 있었다.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실은 4대강 유관부처 공무원들이 대책회의를 한 '제1회 낙동강 수계 댐·보의 연계운영협의회' 회의록을 14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기사를 봐주세요...
아마도 이명박이 세금 빼먹은 4대강은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에게까지 두고두고
후환거리가 될겁니다
이런 개호러자식을 임기가 끝날때까지 하야도 못시키고 볼 수 밖에 없다니
아침부터 분노게이지가 치솟습니다
장하나의원은 제주 강정마을에서 함께 투쟁 했었는데 어린 친구 임에도
상당히 야무지고 추진력이 대단하고 무엇보다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친구 같습니다
특히 말할때 마다 수줍어 하는 모습에서 청춘의 순수함도 엿보였습니다
새누리당의 손수조의 반대말이 있다면 아마도 민주당의 장하나 일겁니다
![[단독]정부, 4대강 녹조 미리 알고도 “수온 탓” 거짓말 - 와싸다닷컴](upload/happy_config/info_logo.png "[단독]정부, 4대강 녹조 미리 알고도 “수온 탓” 거짓말 - 와싸다닷컴"){kind=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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