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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구두로 더 살겠다고 해도 효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당사자가 좀 불안해해서요. 그냥 구두로 서로 양해하고 넘어가도 될까요?
전세금 증액이 없다면 그냥 사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br /> (묵시적 갱신이라고 세입자나 집주인이 별 말 없으면 전세기간도 자동으로 2년 더 연장되고요.)
임대인은 다시 쓰는게 임차인은 그냥 안쓰는개 유리합니다.<br /> <br /> 묵시적갱신의 경우 임차인은 2년을 주장할 수도 있고 중간에 이사가고싶으시다면 3개월전에 통보만 하시면 법적으로 해지가 됩니다. 계약서를 다시 쓰신다면 확정일자도 다시 받아야 하고 계약서 대서료도 들어가고 피곤하기만 합니다.<br /> <br /> 묵시적 연장의 경우 기존 계약서와 동일 조건으로 2년 연장되는 것이니 법적으로 전혀 하자 없습니다. 쓰지 않는 것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명건님께서는 현업에 계시지요.. 도움댓글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오늘 전화와서 집주인이 천 올려달라 했다네요. 별수없이 계약서 다시 써야할듯합니다...
전세금 추가분에 대한 금액만 쓰면 됩니다.<br /> 절대 계약서 다시쓰지 마세요.<br /> 만약 다시
글이 짤리네요.<br /> 만약다시 쓰면 후순위 될수가 있습니다.<br /> 제 주위에 그래서 전세금 날린 사람있습니다.
영의님 감사합니다. 추가해서 계약해야겠네요..